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우울증정보] 우울이라는 어두운 감정을 밀어내고 빛으로 채워주는 법.

빛으로채움(58.122) 2025.03.10 01:22:49
조회 22 추천 0 댓글 1

이건 일반적인 이야기는 아니고, 몸과 마음이 아프신 분들을 위해 글 짧게 써주려고함. (신비한 힘 체험)

우리집에 누나가 보던 책이 있있는데  책의 이름이  '사랑의 마법사 다스칼로스' 라는 책 이었음.

오래전에 있었던 책 이지만 판타지 같은건 허황된 것이고, 거짓이라고 생각하였기에  신경조차 쓰지 않고 있었음.

그러다 몇년이 지나고,  집의 가세가 기울고 몸과 마음까지 아플때  이 책을 꺼내 들게 되었고,  그 내용속 명상 법 으로 신비한걸 체험 할수 있었음.

책의 내용은-

키프로스의 어느 마을에  아킬리아노스 아테쉴리스 라는 신비한 힘을 가진 분이 살고 있었음.  그분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는걸 싫어 하셨음.

그러기에 조용 스럽게  그 마을에 있는  정신적, 육체적 고통이 있는 분들을  마법같은 에너지로  고쳐주는 분이었음.

그런데 어떻게 책으로 발매가 되었냐 하면,  그분을 소문을 듣고 따라다니게 된 어떤 작가가 있는데, 그분의 말씀을 책으로만 내는 조건으로 그 신비로운 노인의 허락을 받아냈음.

그 책속 내용에 그 신비로운 노인이   명상을 하며  온몸에 지동과 빛을 심상화 하는 내용을 가르쳐 주는 내용이 나옴.

그것을 나는  지친 나의 몸과 마음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따라 하였고,  그때 부터 신비한것을 체험 할수 있었음

알고보니  이 책속 내용의 주인공은  실존하던 인물이며  (구글 검색해보세요)   많은 사람들에게 치유의 명상을 알려주는 다스칼로스(선생님)  영적 지도자 이셨던것.


우선 귀찮음에도  내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치유의 마법을 쓰는 빛나는 양손은  아픈 자들을 위해 도와주라는 그의 말씀이 있기에 이렇게 손을 이용해 글을 남기겠음.


밑에 그가 남긴  명상법을   써드리겠음.

다스칼로스 - 세가지 신체의 조화를 돕는 연습법(명상용으로 정리한 것)

“이것은 에테르 에너지의 네 가지 성질 중에서 세 가지를 습득하는 훈련입니다. 이것은 또 우리의 세 가지 신체가 건강을 유지하도록 해줍니다.”

“당신은 지금 진정으로 고요하고 평온한 상태에 있습니다. 에테르 생명력의 감지성을 이용해서 당신의 두 발바닥을 느끼십시오. 이제 에테르의 운동성을 이용해서 발을 통과하여 발목 위쪽으로 움직임을 느끼십시오. 에테르의 운동성과 감지성은 서로 결합해서 마치 두 발에 양말을 신은 것처럼 느껴지게 만들 것입니다. 무릎을 통과해서 위쪽으로 계속 움직여 가십시오. 허벅지를 통과해 위쪽으로, 그리고 다리와 골반이 만나는 지점에 도달합니다. 에테르의 감지성을 이용하여 다리에서 엉덩이에 이르는 부위를 느끼십시오. 그것은 마치 꽉 끼는 타이츠를 입은 것 같은 느낌입니다. 자, 이제 에테르 에너지의 복제성을 이용해 순백의 광채 속에 있는 당신의 두 다리를 심상화하십시오.


그것은 순백의 광채입니다. 온통 하얀 두 다리. 하지만 주의하십시오. 당신이 심상화한 하얀 광채는 매끄럽거나 대리석같이 반들거리는 것이 아니라 흰 눈이나 깨끗한 순면의 색깔입니다. 그것은 빛의 광휘입니다. 당신의 다리가 건강하기를 강력하게 염원하십시오.””


..........

“다시 에테르의 운동성을 이용해서 골반을 통과한 뒤 위쪽으로 움직입니다. 이제 뱃속에서 위쪽으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천천히 위쪽으로 올라가십시오. 흉곽에 다다를 때까지 올라가십시오. 이제, 에테르 생명력의 감지성을 이용해서 갈빗대 전체 부위를 느끼십시오. 에테르 생명력의 복제성을 이용하여 복부와 주위를 담청색(white blue)의 자욱한 빛이 공처럼 둥글게 감싸고 있는 것을 심상화하십시오. 복부의 표면에서부터 2~3인치 정도의 여유를 두고 둥글게 넉넉히 감싸는 담청색 빛의 광휘를 보십시오.

깊이 호흡할 때마다 그 빛은 더 선명하고 강해집니다. 이곳이 바로 거친 육체의 생명의 중추인 태양신경총이 있는 곳입니다. 당신의 거친 육체가 아주 건강하기를 소망하십시오.””

..........


“다시 에테르 에너지의 운동성을 이용해서 위쪽으로 움직여 가슴속을 통과하기 시작합니다. 가슴속에서 위쪽으로 천천히, 천천히 나아가십시오. 그리고 이제 에테르 생명력의 감지성을 이용해서 가슴 전체의 내부와 그 주변 전부를 느끼십시오. 에테르 생명력의 복제성을 이용해서 가슴 안과 밖을 공처럼 둥글게 감싸는 담홍색(white rose) 빛의 광휘를 심상화하십시오. 당신 가슴의 표면으로부터 2~3인치 정도의 여유를 두고 둥글게 감싸는 담홍색의 광휘를 보십시오. 담청색의 둥근 빛과 담홍색의 둥근 빛이 섞이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깊이 숨 쉴 때마다 빛은 더 밝고 강해질 것입니다. 당신의 심령체가 안정되고 건강하기를 소망하십시오. 당신의 현재인격에 고요함과 평온함이 완전히 깃들기를 염원하십시오.””

.....


“다시 에테르 생명력의 운동성을 이용해서 위로 올라와서 어깨를 통과한 다음 두 팔의 내부를 타고 두 손으로 내려오세요. 팔의 내부를 타고 내려오세요. 방향은 아래쪽입니다. 천천히 두 팔의 내부를 타고 팔꿈치, 손목, 손바닥, 손가락을 거쳐 당신은 이제 손가락 끝에 도달했습니다. 에테르의 감지성을 이용해서 두 팔과 팔꿈치 내부를 느끼고, 팔목, 손바닥, 손가락까지 느끼십시오. 당신은 이제 손가락 끝에 이르렀습니다.

에테르의 감지성을 이용해서 손가락 끝까지 두 팔의 내부를 느끼고, 복제성을 이용해서 순백의 광채 속에 있는 당신의 두 팔을 심상화하십시오. 당신의 두 팔 안에 건강이 자리 잡기를 염원하십시오. 당신의 두 손이 이웃 인간들의 고통을 치유하는 대행자가 되기를 염원하십시오. 두 손의 어루만짐이 그들에게 절대자의 축복이 되기를 염원하십시오.””


..........


“에테르 에너지의 운동성을 이용해서 갑상선 쪽으로 진행하십시오. 에테르 생명력의 복제성을 이용해서 아련하고 밝은 오렌지빛이 둥글게 갑상선을 에워싸고 있는 것을 심상화하십시오. 갑상선을 둘러싸고 있는 오렌지 크기만 한 빛의 덩어리가 당신의 혈관 속에 있는 모든 세균과 당신의 피와 살을 먹는 모든 기생충을 박멸할 것입니다. 깊이 호흡하십시오. 이곳은 세 가지 신체 내부의 에너지를 순환시키는 중추입니다. 당신의 세 가지 신체가 건강하기를 염원하십시오.

..........


“다시 에테르 에너지의 운동성을 이용해서 위쪽으로 움직이십시오. 당신은 이제 머릿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머릿속에서 천천히 위쪽으로. 에테르 생명력의 감지성을 이용해서 당신의 머리를 느끼십시오. 이제 복제성을 이용해서 머리 내부와 주변에 공처럼 둥근 모양으로 자욱하게 덮여 있는 담황색(white gold) 광휘를 심상화하십시오. 그 빛은 머리 안팎으로부터 12인치 정도의 범위로 당신 머리를 둥글게 감싸고 있습니다. 머리에 너무 집중하면 두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머리가 둥근 담황색 광채 속에 떠 있는 것처럼 느끼십시오. 깊이 호흡하면서 자신의 이지체가 건강하기를 소망하십시오. 이제 내가 하는 다음 말을 유념하십시오. 신성한 선물인 생각을 올바르게 사용할 것을 염원하고, 올바른 사고와 올바른 판단을 염원하십시오.””

..........

“에테르 에너지의 감지성을 이용해서 이제 당신의 물질적 존재의 모든 입자와 모든 세포 속에 있는 자신을 발견하십시오.”

이 위에 더하여 완전히 하얀 광휘로 둘러싸인 당신의 전체 모습을 심상화합니다. 온통 하얗고 자욱한 이 광휘가 당신을 해치려는 모든 것으로부터 당신을 보호해주기를 염원하십시오. 온통 하얀 이 달걀 모양의 광휘로 당신의 현재인격을 감싸십시오. 그것은 당신을 보호해줄 것이고, 당신을 해치고자 하는 자들이 만들어내는 해로운 생각이나 염체를 용해시킬 것입니다.

하지만 이 염체들이 그 근원으로 돌아가도록 놔둬서는 안 됩니다. 만일 돌아가면 그것은 원래보다 일곱 배나 커진 힘으로 상대방을 칩니다. 그렇게 되기를 바라서는 안 됩니다. 이 염체들이 당신의 오라를 덮치는 순간 그것들을 용해시킴으로써 자신을 보호한다는 점에 유념하십시오. 악으로부터, 무지의 오염으로부터 깨끗해지도록 우리의 행성을 청소하는 데 기여하십시오. 당신의 현재인격 전체가 아주 건전하기를 기원하십시오.

다 됐습니다.””



지중해의 성자 다스칼로스 3 | 키리아코스 C. 마르키데스 저자


-------------------------------------------------------------------------------------------------------------------------


-어느 까페글의 가을낙엽 이라는 분이 해석하여 쓴 한글 번역본 입니다-

.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 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988 설문 매니저들에게 가장 잘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10 - -
12545268 잡담 연하는.. 그냥 챙겨줘야될거같음 팽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22 0
12545267 잡담 아미친너무춥다 [2] pinkwhit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21 0
12545266 잡담 누님... 강녕 하셨는지요... 엠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5 0
12545265 잡담 누님 ㄴ 씨발아 누나 ㅇ 장모치와우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23 0
12545264 잡담 집에 바나나도 잇는데 힘들때울갤에글쓰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13 0
12545263 잡담 오늘도울며뇨ㅓ잠들듯 사토하시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13 0
12545262 잡담 누님은 뭔가 제비, 남보도 같음... 엠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14 0
12545261 잡담 어제 먹다 남은 짬뽕국물에 일레이나사랑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16 0
12545260 잡담 저거 두개가 이만원임 힘들때울갤에글쓰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12 0
12545259 잡담 난 누나보다 누님이 더 귀여움 [2] 팽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25 0
12545258 잡담 눈뭏이자꾸나옴ㅅㅂ [3] 사토하시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18 0
12545257 잡담 정을뗄거임.. [2] pinkwhit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23 0
12545256 잡담 와 누나 개꼴린다 걍 ㄷㅔ랴오고시픔 씨.발 [1] 장모치와우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33 0
12545255 잡담 나잇값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17 0
12545254 잡담 겨드랑이란뭘까 [2] 루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19 0
12545253 잡담 겨드랑이! 루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13 0
12545252 잡담 오늘먹은딸기 [3] 힘들때울갤에글쓰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20 0
12545251 잡담 누나 장모치와우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18 0
12545250 잡담 님들 리플리 증후군 본적있음? [10] 뇨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45 0
12545249 잡담 사랑은 거품 루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11 0
12545248 잡담 사랑은 누나임 그라니까 누나 장모치와우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17 0
12545247 잡담 나도 그냥 옆에잇어줄사럼이필요한데사실걍꺼져버렷으면좋겟고복잡함 팽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17 0
12545246 잡담 노래부르는데 아까 눈물 참으면서 엠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9 0
12545245 잡담 사랑은. 누나구나 [2] 둘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18 0
12545243 잡담 딸기가필요함 pinkwhit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13 0
12545242 잡담 주사맞으면 무성애자되는 그런거잇엇음좋겠더 팽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14 0
12545241 잡담 난행복이항너무먼사람인걸날고잇음 사토하시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11 0
12545240 잡담 사실그냥옆에잇어줄사람이필요한거지혁준이가필요한건아닌거같음 pinkwhit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24 0
12545239 잡담 공혁준은 누굴가 둘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17 0
12545238 잡담 난이제정상적인연애못해 팽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17 0
12545237 잡담 너넨행복해라제발 [5/1] 사토하시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35 0
12545236 잡담 나 홍대에서 공혁준 봄 팽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20 0
12545235 잡담 사랑 모냐면 ㅋㅋ [1] 장모치와우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27 0
12545234 잡담 공혁준 왤케 좋아하냐 쟨 공혁준라멘먹어몸? [1] 릴대한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25 0
12545233 잡담 사랑이란멀가 [4] 둘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27 0
12545232 잡담 사포로 된 칠판에다가 얼굴 갈으버리고싶은느낌임 쑥스러워서 팽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7 0
12545231 잡담 혁즌이보구싶다 pinkwhit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8 0
12545230 잡담 [3] 뇨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30 0
12545229 잡담 단거먹구싶다 pinkwhit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1 0
12545227 잡담 혼자술마시는게제일편하다 [2] 사토하시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0 0
12545226 잡담 왜기분이안좋은지는사실본인도알고잇는데모른척하고싶고말하기자존심상함 팽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1 0
12545225 잡담 펭쥐야 우울증갤러리 전세냈냐 ㅅㅂ 연우의호위무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8 0
12545224 잡담 난우울하니까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9 0
12545223 잡담 사실 우울흔것도아님 우울한게아니라 기분이안좋음 팽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5 0
12545222 잡담 지금기분완전사십도임 [2] pinkwhit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25 0
12545221 잡담 진짜 괴롭다 ㅆㅂ [1] 팽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20 0
12545220 잡담 난 갤러들 한번도 본적없음 [2] 일레이나사랑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24 0
12545219 잡담 아 피곤하다 [4] pinkwhit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22 0
12545218 잡담 머리핑돈다 사토하시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12 0
12545217 잡담 누나라는 말이 그렇게 듣기 좋아? 체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24 0
뉴스 ‘KBS 아나운서’ 김민정, 조충현과 별거 고백 “이혼 결심도” 디시트렌드 03.0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