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 섹못우 울붕이들

나는 한달전부터 틴더로 여자만나볼라고 했었음

맨날 일만하고 어딜못가니까 쥬지가 불끈불끈한거ㅇㅇ

일단 총 3명 만났고 내가 받은 좋아요수는 50명정도고 그중에 매칭은 10명 정도댐(좋아요의 30퍼는 외국인인듯)

그러고 실제 만남은 4명정도

1번 여자는 22살로 랄뚜기여서 같이 랄로얘기만 주구장창하고 빠이함.
생긴거 걍 남자애임 존나듬직함 걍 사진도 그랬는데 궁금해서 보니 걍 생각한대로였음 ㅂㄹ

2번 여자는 나보다 3살위 누나였음. 일단 ㅍㅌㅊ 인생에 같이 사는거 얘기하고, 밖에서 얘기하는데 나쁘진않았음 같이 담배피고 밖에서 한 3시간 얘기하고 ㅂ2한거같다. 나쁘진않았는데 이쁘진 않았음

3번 여자는 전문대졸에 23살인데 일하는거 없고 씹돼지련에다가 나랑 얘기할때 계속 해결책을주고 생각말라고해도 좆도안되는 고민에 이래야할까요? 이지랄떨고 만나도 계속 감쓰통시키길래 바로 차단박음.
이쁘면 모를까 ㄹㅇ 질뻑이 처럼 생긴 돼지년이 사진조작해서 낚시당함. 이쁘면 감쓰통도 해줬지 ㅅㅂ

4번 여자는 동갑인데 좋은 직장다니고 ㅍㅌㅊ 인생 살았음. 근데 좀 뭐랄까 살빼면 이쁠상이긴한데 끼를 존나부림. 조금 거부감은 드는데 같이 담배피고 얘기하면 재밌긴함. 글고 요즘 서로 연락하면 서로 늦게 답함. 걍 여름인데 보기도 귀찮은듯


방학이라 걍 경험한거 써봄
생각외로 다 정병 환자일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더라
근데 사진으로 속이는 돼지련들이 넘많음
은근히 여자만나긴 쉽긴한데 쥬지가 껄리는 여성은 만나지 못했음
아마 프로필 걸린 내 와꾸가 별로라고 생각은 드는데 그래도 틴더로 재미있긴했음
시간많고 수도권사는 애들은 함해보셈 저는 망섭이라 위치에 사람도 안떠서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