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나 이슬람같은 혹은 힌두교 쪽의 합장 이랑
 기도랑 되게 비슷하다고 생각하지 않냐?

불확실성의 원리와

상대성이론을 완전히 알게되면 

너는내가될수있고 나는 너가될수있고

가장큰것이 가장작은것도 될수있고

가장작은것이 가장큰것이 될수있고

나의 일부가 너가될수있고 

너의 일부가 내가될수있어

혼자가 혼자가아니게되고

무리속에서 혼자가되기도해

내가 세상의전부가 되고

세상의전부가 내가되기도해

그것을 완전히 이해하게되면 

미안함을 느껴

모두를 사랑하고 모두에게 미안하고

버려지는것들에게 미안하고

남겨지는것들에게 미안하고

사용되는것들에게 미안하고

사용되지않는것들에게 미안하고

여러 모든이들에게 모든 것들에게 미안하게돼 

모든것들에게 미안하다는것은

곳 자신에게 돌아가는데

내가 일상에서 하는 아주 작은 선택들 아주 작은 결정들 

모든것들 하나하나에 미안함을 느껴 .

밥먹는거 입는거 자는거 보고 마주치는거 행하는 모든것들

그것이 확대되면 

자신의 신체에까지 확대가 되는거야 

나의 손 에게 발 에게
감각을 느끼는 눈 코 입 귀 피부

자신의 몸의 일부 신체 일부지만
사용하는것에 미안함을 느끼고 사용하지않는것에 미안함을 느껴 

그러다가 몸통과 머리 

살이 닿는것 살이 닿지 않는것 모두다

작은 손가락 발가락 하나까지..

그래서 불교 불상 이슬람 힌두교 불상 보면 손가락을 이렇게 움직이고 저렇게 움직이고 혹은 손이 여러개이고

발은 어떤자세고 이렇게 저렇게 불편할것과도 같으면서 아닐거같기도한 애매한 자세도 많고

그것들을 불교 힌두교에서 

스님들 수도승들이 손가락을 움직이며 염주를 세거나 움직이거나 하면서 염불을 외거나 하잖아 

기독교 천주교도 마찬가지로 어떤거를 뭔가를 하잖아  

후천적 서번트 증후군 으로 상대성이론을 점점 알게 되었다가

 뇌가 가속하면서 완전히 이해하게되면 어떻게 될까??

상대성이론을 전부 알게되는것만으로도 사람이 위험해.
 개인도 다른사람들도

완전히 이해하게되면 어떻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