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병자
여기까지는 상관이 없음
디시하는 새끼들 태반이 관심병자며
현실에서도 관심을 싫어하는 새끼는 없을테니까
문제는 보기좋은 관종짓과 보기싫은 관종짓이 있는데
이새끼는 후자라는거임
왜 후자인가?
이유는 크게 세개로 나뉨
1. 표현력 문제
이 친구가 글 쓰는거 종종 보면 알겠지만
글이 두서가 없고 알아듣기 쉬운거도 알아먹기 어렵게 만듬
전형적인 개떡같이 표현할테니 찰떡같이 알아들으세여 하는 타입
글을 읽으며 이해하기 위해서 일부러 노력을 해야만
표현하고자 하는 바가 전달이 댐
즉 이새끼의 글을 읽는다는 시점에서 피로가 누적대기 마련
얘가 ‘나는 공부를 잘해요’ 라는 주장을 할때 대단히 의심스러웠는데
언어구사능력에 심각한 하자가 보임에도 불구하고 국어 성적이 잘 나올수가 있나 하는 의문이 들게 댐
2. 재미의 부재
재미가 없다는건 대단히, 어쩌면 가장 큰 문제임
왜 재미가 없는가?
생산해내는 컨텐츠가 수험생활이라는 부분에 심각하게 한정되어 있는데 여기 공감해줄 새끼는 비슷한 나이대의 수험공부하는 급식들만 알아먹을 물건임
울갤하는 새끼들의 특성을 생각하면
공부와는 담을 쌓은 앰창새끼는 패시브이기에 비슷한 급식들 임장에서도 재미있다 느끼기엔 힘들며
이미 수험생활은 과거의 산물인(혹은 아예 안했거나) 연령대 입장에선 봐도 하나도 재미가 없음
알기쉽게 말하자면
막장드라마 보며 하하호호 하는 커뮤니티에다 인강 틀어놓는거랑 비슷한 꼬라지임
여기에 추가적으로 이 친구는 공부를 잘 한다고 주장하며 여기에 좃나게 자부심이 개쩜
수험공부 커뮤니티 가서 자랑질을 하던가
도대체 여기서 왜 저러는건지 이해가 안가는 부분
3. 관심구걸
이 친구가 하는 행동을 보면 관심구걸질을 오지게 함
개념글 추천 눌러달라 구걸 한다거나
댓글 달아달라거나
같은글을 재탕한다거나
진짜로 웃기거나 누구나가 보고 공감할만한 컨텐츠를 생산한다면 굳이 구걸을 안해도 자연히 관심을 받기 마련인데
스스로 그러한 능력이 없다는걸 알고 구걸을 하는건지
짜증을 유발시킴
적어도 타인의 짜증을 불러내는 부분에 있어서는 능력은 인정하지 않을수가업겟네..
상기 세가지의 이유가 저년이 보기만해도 짜증나는 이유가 대는데
역으로 보기좋은 관종짓의 경우는 ‘짭수’가 있음
짭수 자체가 좋다 이런 이야기가 아니고
생산해내는 컨텐츠를 가지고 비교하면
울갤하는 누구나가
걍 폭로라며 올라오는 스샷 몇장과 거기 나온 내용만으로
저 병신새끼 ㅋㅋㅋㅋ
사람이냐...
와 시ㅡ발
이런 거로 념글 보내는
그러한 양질의 컨텐츠를 생산해낸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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