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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0월 일본 여행기 11 - 도쿄에서의 마지막
[시리즈] 24년 10월, 24일간의 일본 여행 · 10월 한 달 일본 여행기-비용, 숙소 정산 · 24년 10월 일본 여행기 1-계획부터 후쿠오카 · 24년 10월 일본 여행기 2-다자이후와 벳푸 · 24년 10월 일본 여행기 3-후쿠오카에서 가고시마로 · 24년 10월 일본 여행기 4 - 구마모토에서 기타큐슈, 히로시마 · 24년 10월 일본 여행기 5 - 히로시마 미야지마와 근교 · 24년 10월 일본 여행기 6 - 히로시마에서 오사카로 · 24년 10월 일본 여행기 7 - 오사카와 고베, 그리고 교토 · 24년 10월 일본 여행기 8 - 대 유잼 도시 나고야와 시즈오카 · 24년 10월 일본 여행기9 - 하코네와 도쿄 1일차 · 24년 10월 일본 여행기 10-디즈니씨 [23일 - 비오는 날은 쉬어 가는 날] 珈琲＆ダイニング ピポット · Taito City, Tokyo珈琲＆ダイニング ピポット · Taito City, Tokyomaps.app.goo.gl빨래 돌리면서 아점으로 당 충전 해주고 나오는데 비가 오기 시작하더라. 그것도 많이. 그칠 기미도 안보이더라. 이때 내가 아버지 선물 뭘 사드려야하나 물어봤었는데 누가 이토야 가보랬었거든. 거기서 좋아보이는 볼펜 사드렸는데 필기감 좋다고 하시더라. 그때 알려준 일붕아 고맙다. 밥은 스시야에서 초밥먹고, 선샤인시티 포켓몬센터 방문. 딱히 살만한건 없어서 구경만 하고 나옴. 23일 끝 ------------------------- [24일-에노시마 캔들은 아름답다] 마지막은 도쿄 국룰코스 에노시마행인데 늦게 일어나서 가마쿠라 찍먹부터 함. 하치만궁 빠르고 둘러보고 말챠&호지차 아이스크림 먹어주고 국룰 기차 함 봐주고 에노시마로 이동 늦어서 에노시마 캔들(전망대)만 감. 에스컬레이터 3번 갈아타니까 올라갈땐 얌전히 타고 올라가라 정상에 도착하니까 직원들이 초에 하나 하나 불 붙이고 있었다. 캔들 뒤로하고 전망대 올라갔는데 역시나 흐림 후지산 방향이라는데 후지산 어디? 밑에도 봐주고 해 떨어질때 되서 내려옴 솔개 경고장 있을 정도로 솔개가 많더라 어두우니까 진짜 이쁘더라 구경하는데 대충 1시간 정도 걸렸던거 같음 내려올땐 걸어서 마지막날 저녁은 토리키조쿠로 마무리. 24일차 끝 -------------------- 25일은 낮 1시 비행기타고 환오한. 이걸로 20대 마지막 여행은 끝이 났다. 다니면서 갤에 주절주절 글도 쓰곤 했는데 댓글 달아준 갤럼들 덕에 심심하지 않았어. 가기 전엔 술 안마시면 못자는 날도 있을 정도였는데, 큰 맘 먹고 퇴사하고 다녀오니까 한 결 마음이 편해졌다. 술 안마셔도 잠 오고ㅋㅋ 다니면서 주차 연습좀 빨리 해야겠단 생각이 들더라. 다음엔 부모님 모시고 후지산 보러 가고 싶다.
작성자 : 아소산일붕이고정닉
싱글벙글 버티다 70억 날아간 한인여성
https://youtu.be/xcfUXXSkEUw트럼프 행정부는 2월 25일 그린카드로 알려진 미국영주권을 70억원에 판매하기로 책정했었는데이야...- 충격) 미국, 팔레스타인지지한 좌파한-녀 영주권 박탈!큰일은 역시..- 트럼프, 친팔레스타인 대학 시위 강경 탄압…유학생 첫 체포팔레스타인 출신 유학생 마흐무드 칼릴 체포트럼프 "이것은 앞으로 있을 많은 체포 중 첫 번째"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친(親)팔레스타인 대학 시위 주동자를 체포하며 반전 시위에 대한 탄압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이스라엘을 지지해 온 트럼프 대통령은 "불법 시위를 허용하는 학교에 모든 연방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경고한 데 이어, "테러리스트 동조자를 색출해 체포하고 추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지난 8일, 컬럼비아대학 공공행정학 대학원에 재학 중인 팔레스타인 출신 유학생 마흐무드 칼릴이 미 국토안보부 요원들에 의해 체포되며 그의 공언이 현실이 됐습니다. 그는 지난해 컬럼비아대에서 열린 반전 시위와 천막 농성 당시 학생들을 대표해 학교 측과 협상했던 인물로, 팔레스타인 출신의 알제리 시민권자입니다.이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각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서 "내가 이전에 서명한 행정명령에 따라 이민세관단속국(ICE)은 급진적인 친(親) 하마스 외국인 학생인 마흐무드 칼릴을 컬럼비아대 캠퍼스에서 자랑스럽게 체포, 구금했다"며 "이것은 앞으로 있을 많은 체포 중 첫 번째"라고 밝혔습니다.그러면서 "우리는 컬럼비아대와 미 전역의 다른 대학에 테러리스트를 지지하고 반유대주의적이며 반미 활동에 가담한 학생들이 더 많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트럼프 행정부는 이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많은 이가 학생이 아닌, 돈을 받는 선동가"라며 "우리는 이들 테러리스트 동조자를 찾아내 체포하고 추방해 절대 돌아오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그는 "무고한 사람을 학살하는 테러리즘을 지지하면, 미국의 외교 정책 이익에 반하는 것이며 미국에서 환영받지 못할 것"이라며 "우리는 미국의 모든 대학이 이를 지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에도 트루스소셜을 통해 "불법 시위를 허용하는 학교, 대학에 모든 연방 지원을 중단할 것"이라는 강경책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실제로 미 정부는 지난해 반전 시위를 주도했던 컬럼비아대학에 대한 4억 달러(약 5,800억 원) 규모의 보조금을 취소했습니다.
작성자 : 카야조아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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