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까지 명문대 또는 자격증이나 경력을 쌓아서 자기가 원하는 분야에 도전할것이라고 그 루트를 확실하게 다저놔야 한다.


예를 들어보자 만약에 어떤 컴퓨터 공학도가 취직을 하기위해 컴퓨터 학과에 다니고 있다. 

그의 나이는 올해로 26살인 졸업생이지만 갑자기 음악에 삘이 꼿혀서 

취업도 안한채 컴퓨터 관련 스펙을 내팽겨치고 갑자기 몇 년간 음악공부를 하겠다며 떠나버린다

이런 경우에는 인생을 말아먹은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새로운 그 분야에서 성공하기가 여간 어려운것이 아니고 성공하기까지 노력하고 공부해야 하는 시간이 있다.

그나마 음악은 곡이라도 하나 히트치면 대박이지 갑자기 철학 공부하던애가 은행 취업하고 싶다고 26살에 금융관련학과에 들어가도 답이 없다는 소리다.



배움에는 늦고 빠름이 없다고? 그건 나이먹은 만학도들이 자기 만족으로 배우면서 하는 소리일 뿐이다.

26살에 갑자기 인생의 방향을 틀어도 칼 졸업을 해도 시간이 지나면 남는건 30살짜리 대졸 졸업장 가진 노 경력 취준생 하나 뿐이다.



여기 소싯적에 인생의 목표와 갈피를 잡지 못하고 방황을 하던 놈 들이 꽤 있을것이다.

근데 인생의 방황은 고등학생때까지 끝내라

아직도 고등학생인 기분이 있는 성인이라면 20대 중반까지는 무조껀 끝내야한다

혹시 니들 나이가 25이 넘어가고 그런데도 꼭 이루고픈 꿈이 있다면 직장 구하고 남는 시간에 조금씩 준비하면서 자기만족을 목표로 삼고 소소하게 해라


갑자기 필 꼿혔다고 인생 배팅하다가 진짜 골로가는 수가 있다.



나이 25살에 스포츠 국대 선수를 목표 하는건 말도 안된다.

나이 25살에 프로게이머를 목표로 하는건 말도 안된다.

나이 25살에 아이돌을 목표로 하는건 말도 안된다.



극소수의 성공 사례만 보고 나도 저럴것이라는 착각에 빠져서 말도 안되는 분야에 뛰어들려고 하지말고

니가 가는 길이 진짜 개 노답같아 보여도 이미 거기를 갈 수 밖에 없는 요단강을 건넌 시점이니까 받아들이고 일단 계속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