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엑 - 우울증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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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으응

2022.12.01 00:24:47

조회 46 추천 0 댓글 0

거짓말하는거 왤케싫지

진짜 장기가 뒤틀릴 정도로 싫다

새치기도 싫어 내가 시간써서 힘들여가며 먼저 서있었는데 그걸 다 무시당하는 기분임 그래도 이건 아주 아주 드물게 일어나고 개지랄떨어봤자 피곤하기만 하니 신경안쓰는데 거짓말은 진짜..

내가 싫어하는 이것들은 원래도 좋아하지않지만 아마 한번 여러번 데여서그런게아닐까

일부 그런 사람들은 상상이상으로 역겹다 양심이라는게 있으면 그 거짓말에 대해서 자기자신이 불편해서 스스로 좀 숙이고 반성하고 ㅇㅇ그런게 있어야하는데 가끔씩 그럴수도 있지~하다보니 그렇게 됐다~! 이게 뭐 어때서~ 이지랄하면서 고개 빧빧하게 쳐들고 뻔뻔하게 적반하장식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음 ㅈㄴ사람의 탈을 쓴 미친새끼들.. 혹은 나 원래 그랬어~이러는데 자신에 대한 존중같은건 없는걸까

저런게 반복되고 스스로가 양심의 가책이 조금씩 허물어지면 반복되고 잦아지고 심해져서 나중엔 사소하거나 가벼운 말이라도 자기 말을 믿어주는 사람이 없을텐데

첨엔 사람 좀 좋아보이는 척하다가 한계치가 왔는지 쿨찐짓하면 꼭 이런케이스임 그러다 나중엔 아예 저걸 컨셉인척 포장하는데 결국 그사람들의 실체가 저 수준인거겠지

거짓말을 안해본 사람은 없다

하지만 하더라도 그것에 대해 자기가 어떻게 생각하냐, 어떤 태도로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사람새끼인지 짐승새끼인지가 갈린다

아니지 짐승도 신의라는걸 지킨다 검은머리 짐승보단 훨나은듯

인간관계와 서로에 대한 신뢰 믿음을 ㅈ으로 보는 사람의 주변인은 통수맞을까봐 경계하기는 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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