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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이스라엘이 UN평화유지군 기지 쳐들어간 이유
최근 이스라엘이 막나가기 시작해서 UN평화유지군도 무시한다고 뉴스나오는데 이스라엘입장도 있긴함 이스라엘이 공개한 헤즈볼라 땅굴인데 바로 코앞이 UN기지임거의 UN앞에 대놓고 헤즈볼라들이 놀고있음 왜이렇냐면 일단 헤즈볼라는 좆슬람 테러리스트 치고는 꽤 온건노선이라 외국군이나 UN군을 절대 안건듬 거의 이스라엘 빼고는 건들지 않기에 위협이 안되니 UN군도 걍 내버려둠 얼마나 온건적이냐면 좆슬람답지않게 여성도 헤즈볼라 간부하고 히잡이나 그런거 안써도됨 복장도 입고싶은대로 입음 타종교에도 어느정도 포용하기도하고 하지만 이스라엘 입장에선 이새끼들 잡으러 왔는데 UN응딩이 밑에서 버젓이 활동하니 빡친거임 - 이스라엘, 레바논서 탱크로 유엔군 정문 부수고 강제 진입https://m.yna.co.kr/view/AKR20241013014852009?input=1195m 이스라엘, 레바논서 탱크로 유엔군 정문 부수고 강제 진입(종합2보) | 연합뉴스(요하네스버그·로마=연합뉴스) 유현민 신창용 특파원 = 레바논 주둔 유엔평화유지군(UNIFIL)은 1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 탱크가 남부 접경...m.yna.co.kr - dc official App
작성자 : Whi-Rin고정닉
[백] 오브라 딘 호의 귀환과 어드벤처에 대한 이야기
보험 조사관이 되어 미니멀한 색채가 돋보이는 모험을 떠나보세요.1802년, 상선 오브라 딘 호는 200톤의 교역품을 싣고 런던을 출발하여 동방으로 항해를 떠났습니다.그러나 상선은 6개월 후, 희망봉 집결지에 도착하지 못했으며 바다 위에서 행방불명되었다고 발표되었....그냥 진부한 시놉시스 소개 및 게임 설명은 빠르게 거르겠음.[백] 리뷰고 이미 많이 언급된 게임인 만큼 게임 소개 및 설명 보다는,어드벤처에 장르에 대한 내 생각을 엮어서 이야기해보겠음.'아주 주관적인' 내 생각을.그러니까 가볍고 재밌게 읽어줬으면 함.다들 아시다시피 오브라 딘 호는 추리 어드벤처 게임임.그리고 굉장히 완성도가 높지.그럼 오브라 딘 호는 왜 완성도가 높은 걸까?우선 글쓴이가 생각하는 비디오 게임의 정의를 말해보겠음.1. 게임이란 결국 '문제 풀이 활동'글쓴이 생각에 게임은 결국 문제 풀이 활동임.바둑이나 체스 같은 고전 보드 게임부터,온라인 경쟁 게임이나 전통적인 싱글 비디오 게임,액션이든 뭐든 그 모든, 어쨌거나 비디오 게임이라면 문제 풀이를 하게 됨.각 장르나 다양한 게임들이 주고자는 경험이 물론 문제 풀이가 아닐 수 있음공포 게임은 실제 공포 체험의 감각을 주고 싶을테고,비주얼 노벨이나 FMV는 이야기의 재미를 주고 싶겠지.그러나 그런 장르들도 비디오 게임이란 매체로 탄생한 이상,문제 풀이가 꼭 들어가게 됨. 그리고 대개 명시적인 문제 풀이인 퍼즐을 게임 속에 삽입함.그리고 이러한 게임들은 호러 어드벤처 / 텍스트 어드벤처라고 불리지.그렇다면 어드벤처 장르의 목적은 뭘까?우선 어드벤처 장르를 어떻게 정의해야 할까?나무위키 피셜 "주인공이 겪는 여러가지 모험을 게임으로 그려낸 작품들이다.단, 그렇다고 하면 범위가 너무 넓기 때문에 대체로 "돌아다니면서 곳곳을 탐험하여 퍼즐을 풀거나 대화로 진행하는 게 중심이며 전투는 거의 (혹은 아예) 없는 모험 이야기"를 어드벤처로 규정하는 경우가 많다." 라고 나옴.원숭이 섬의 비밀이나 그림 판당고 같은 고전 어드벤처 장르가 이에 해당됨.전투가 거의 없고, 이야기를 진행하면서 정해진 퍼즐을 풀지.어드벤처 장르는 일반적으로 이야기 전개, 스토리텔링을 목적으로 하지만,비디오 게임이기에 적당한 퍼즐 및 난관을 넣어 완급조절을 하는 장르라고 생각함.한 마디로 포인트 앤 클릭류 어드벤처 게임의 주 목적은 이야기라는 였다는 거지.현대에는 이런 전통적인 포인트 앤 클릭 방식 어드벤처는 거의 다 뒤졌지만,대신 수많은 장르 옆에 붙어 탁월하게 보조하고 있음.이야기를 위한 장르라는 점에서 사용하기가 참 좋거든.완급 조절이든 뭐든.아무튼 어드벤처 장르의 핵심은 '이야기'와 '퍼즐'임.이야기의 재미와 퍼즐 풀이의 재미를 적절하게 잘 섞으면 아주 좋은 어드벤처라고 할 수 있음.물론 한 쪽의 재미만을 극단적으로 살려도 상관 없지'미스트' 같은 게임처럼.근데 여기서 아주 탁월한 어드벤처 게임이 하나 등장함.뭐 다들 알 거라 생각함.91년에 출시했음에도 아직까지 많은 개발자들이 따라하고 영향을 받고 있는 젤다 신트포임.신트포는 아이템을 통한 성장하거나 던전을 해결하고,비선형적인 월드를 돌아다니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서 뛰어난 탐험감을 제공함.이때 눈여겨봐야 할 건 '탐험감'이 아님. 탐험 이야기하려면 아우터 와일즈를 가져왔겠지.글쓴이가 여기까지 이렇게 길게 이야기한 이유는, 신트포의 '이야기'와 '퍼즐'을 잘 조화했다는 부분을 말하고 싶었기 때문임2. 이야기와 퍼즐의 엮임투 더 문처럼 퍼즐 (사실상)없는 어드벤처는 문제 해결이 없기에 과연 '게임'인가 싶고,반대로 이야기를 거세하고 퍼즐만 있는 게임은 과연 '어드벤처'인가 싶음. 걍 퍼즐 장르 아닌가?그렇다고 단순히 둘을 병렬해서 나열했다고 좋은 어드벤처가 되는 것도 아님.바이오쇼크의 배관 퍼즐을 생각해보면 됨.글쓴이 생각에 좋은 어드벤처 퍼즐이란,게임 진행 / 스토리텔링 / 이야기 / 환경과 '엮이는' 퍼즐이라고 생각함.신트포가 그러한 면에서 던전 퍼즐이나 아이템을 이용한 공간 퍼즐들, 그리고 그 활용이 참 탁월하다고 생각함.FPS지만 하프라이프 2와 같은 게임의 퍼즐과 레벨 디자인도 비슷하게 참 좋지.어드벤처를 진부하게 설계하면 이야기 / 게임 진행을 위한 퍼즐의 삽입으로 보이지만,뛰어나게 설계하면 게임 진행과 퍼즐이 적절히 섞이게 됨. 게임에서의 핍진성이랄까?그리고 글쓴이는 여기서 비디오 게임이란 매체만이 줄 수 있는 특유의 가치가 만들어진다고 생각함.3. 추리와 어드벤처 장르추리는 어드벤처란 장르와 섞이기가 정말로 좋음.살인 또는 사건이란 요소 그 자체가 이야기적으로 흥미로운데,동시에 거기서 넣어줘야 할 퍼즐조차 너무 명확함.범인을 찾기 위한 행위는 결국 퍼즐, 문제 해결 과정이니까.말만 들으면 정말 재밌는 어드벤처 게임이 많을 것 같지만,아이러니하게 좋은 추리 게임은 찾기가 쉽지 않음.이 '퍼즐' 설계 과정이 존나게 어렵거든.증거1품과 증인들을 나열해놓고 대충 방임하면플레이어는 지구 끝까지 헤매다가 욕하면서 접을 거고,그렇다고 약간 느슨하게 선택지나 이런 걸로 때우면그 퍼즐 풀이의 재미, 추리의 감각 또한 느끼기가 어려움.또한 추리라는 요소 자체가 논리성을 요구하기에많은 대중들에게 적합하지 않은 면도 없진 않음.차라리 보거나 읽는 게 더 편하고 재밌다는 사람도 있으니까.역전재판이 생각보다 영리하게 이 문제를 해결했는데,명시적인 증거와 증인을 제한했기에불합리하지 않고, 또한 이야기를 즐기면서 편안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음.그러나 추리의 감각보다는 퍼즐 풀이의 감각에 좀 더 가깝긴 하지.그럼 어떻게 해야 추리의 감각을 느낄 수 있을까?이제 오브라 딘 이야기를 해보자.4. 오브라 딘 호의 귀환추리의 감각은 어떻게 만들어질까?만약 시스템이 단순하거나 추리라기엔 미묘하다면?그럼 추리라기 보다는 퍼즐에 가까워짐. 논리 과정이 너무 얄팍해지니까(고스트 트릭)아예 선택지를 제공하는 방식이면?정답지가 눈에 보이기에 추리 감각이 떨어짐(셜록 홈즈 시리즈)추리 어드벤처에서 실제 추리하는 감각을 느끼기 위해서는,플레이어가 '고민'하는 과정이 필수임.근데 이게 기존 퍼즐이랑 뭐가 다른 걸까?바바이즈유에서 문제 푸는 것도 결국 고민 과정과 논리 흐름을 따라갈텐데 말이지.그래도 퍼즐과 추리의 감각은 미묘하게 다르다고 생각함.글쓴이가 개발자도 아니고 뭐 씨발 좆도 모르지만,글쓴이 생각에 추리의 감각은 '관찰'에서 나온다고 봄.셜록 홈즈: "천만에! 내 추리의 힘으로 알았을 뿐일세. 오랜 습관으로 번갯불에 콩 튀기듯 생각이 돌아가니까 순식간에 결론이 나오고 말았지만, 그 추리의 순서를 풀어 보면 이렇게 된다네. '여기에 의사같은 신사가 있다. 그러나 군인냄새가 난다. 그렇다면 군의관이지. 얼굴과 손은 검게 탔지만, 와이셔츠 소매 밑의 손목은 흰 것으로 보아 열대지방에서 돌아왔을 것이다. 초췌한 얼굴로 보아 고생스러운 환경에서 중병을 앓은 모양이다. 왼팔에 부상을 입은 모양인지. 팔의 움직임이 딱딱하고 부자연스럽다. 열대 지방으로서 더구나 대영제국의 군의관이 부상을 입을 정도의 격전지는 어딘가? 아프가니스탄이 뻔하다.' 이상의 추리에 단 1초 도 걸리지 않았네. 그리고 결론을 이야기하자 자네는 토끼눈이 되었던 걸세."이건 셜록 홈즈가 처음으로 보여주는 추리이자 왓슨을 보자마자 그의 이력을 알아차리는 내용과 그 근거임.퍼즐이 시스템을 이해하고 해당 시스템으로 주어진 문제를 푸는 것이라면,추리는 관찰과 그 내용을 가지고 논리 흐름을 거쳐 결과를 추론하는 것이라 생각함.결국 비디오 게임에서 우리가 추리의 감각을 느끼려면 '관찰'을 해야한다는 거지.그런면에서 오브라 딘 호는 아주, 몹시, 존나게 탁월했고.주어진 추리 / 문제가 무엇인가?어떻게 선원들이 죽게되었는가를 찾는 것.그걸 어떻게?'순수하게 관찰로'물론 음성 같은 약간의 보조 수단도 있기는 하지만,관찰과 추리 및 논리 흐름을 잘 설계한 게임인 건 부정할 수 없음.그렇다고 또 단순히 관찰로 추리를 요구했다는 점에서만 오브라 딘 호가 죽여준다는 건 또 아님.관찰 중심의 추리 게임이 없는 게 또 아니잖아?근데 음악, 이야기, 아트, 챕터 전개 방식그 모든 것들이 아주 아주 '조화'롭게 엮임.한 마디로 이야기와 퍼즐이 좆되게 잘 엮이는 어드벤처 게임이자 추리 게임이라는 거지.5. 결론비슷하게 아우터 와일즈도 뛰어난 추리의 감각을 제공함.뛰어난 탐험 게임이면서 탁월한 추리 게임이지.아우터 와일즈가 어드벤처에서 '이야기'면에 좀 강화됐다면,오브라 딘은 어드벤처에서 '퍼즐'면에 강하다고 볼 수 있음.암튼 결론은 오브라 딘 존나 재밌다는 거야. 5.0 / 5.0근데 막상 쓰고 나니 오브라 딘 이야기는 좆도 없네.그리고 리뷰 글이라기엔 약간 에세이처럼 돼버렸네.근데 어차피 인붕이들 오브라 딘 다 알잖아? 안 그래?
작성자 : ㅇㅇ고정닉
충격.. 이번주에 터진다는 핵폭탄 ㄷㄷㄷ.JPG
이번 주부터 터지는 이재명 핵폭탄ㅋㅋ먼저 이재명의 재판거래인데 이게 이재명이 저지른 범죄 중에 미친 역대급임;일단 3심에서 재판부는 사건의 사실관계를 더 이상 들여다 보지 않는다. 피고인은 새로운 증거도 제출할 수가 없음. 헌법상으로는 3심제이지만, 사실심으론 2심에서 이미 끝나는 거임그건 곧 2심 결과가 3심에서 극적으로 뒤집힐 가능성은 없다는 말.그럼 3심은 왜 하는지? 원심에서 법리적 오인이 있었는지, 검사가 제출한 증거의 증거능력 여부 등법률적으로 오류가 있었는지 없었는지만 검토함.이재명이 토론에서 거짓말을 해서 허위사실공표로 당선무효형을 받은 2심은?증거는 토론회 방송이어서 채증 법칙 위반의 여지조차 없었고, 거짓말로 허위 사실을 유포했단 행위의 해석에도 오류가 없었으니까, 이재명이 2심에서 벌금 3백만 원과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건 대법원에서 어떤 방법으로도 뒤집을 요소가 없었음.근데 이재명이 대법원 최종 판결을 받는 날 존나 기괴한 일이 일어남;정말 이상할 만큼 이재명은 자신감이 넘쳤고,심지어 본인의 상고심 선고를 TV와 유튜브로 전국에 생중계가 되도록 세팅해 놓음;ㅋㅋ이게 얼마나 이례적인 일이었냐면,우리나라는 원칙적으로 법정에서 방송 촬영하는 걸 금지함. 근데 공익적 목적에 한해서는 촬영을 허용하고 있고.그렇게 생중계 한 재판은 이명박과 박근혜, 두 명의 공판밖엔 없었음.그러니까 당연히 지자체장으로서는이재명이 최초의 생중계였고, 대법원 생중계로 따지면 박근혜에 이어이재명이 두 번째였다;ㅋㅋ상식적으로 2심이 뒤집힐 가능성은 전혀 없는데,이재명은 무죄 나올 걸 확신하는 것처럼 보였음존나 이상했지만 그래도 설마.. 하면서 생중계를 봤는데, 설마가 사람 잡더라;신성한 법정에서 법복을 입고 높다란 단상 한가운데 앉아 있던 대법원장이 입을 여는데, 원심을 깬다고 함; 토론회에서 거짓말을 해도 그걸 '허위사실공표'로는 볼 수가 없다면서ㅋㅋ와.. 진짜 내 눈과 귀를 의심함.대법원 판례는 앞으로의 수많은 재판에 자양분이 돼서 뿌리를 내림. 유사 사건의 유무죄를 다툴 때 가장 영향력 있게 적용되는 참고서의 답안지가 됨. 근데 이재명 한 마리 살리자고 이젠 공직자가 토론회 나와서 거짓말해도 위법이 아니니 마음대로 허위사실을 유포해도 되는 나라로 만들어 버림아무리 법원이 범죄자에 관대하고 어떤 좆같은 형량을 내리더라도, 우리나라는 법원을 믿지 못하면 결국 아무것도 믿을 게 없어지는 법치국가라서국민들은 법원 결정을 무조건 따르고 존중하자는 컨센서스가 암묵적으로 형성돼 있음근데 어느 날 단독보도가 뜸. 제목도 존나 직관적으로. 이재명이 대법원에 작업을 많이 했다면서.이재명이 2심에서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3백만 원을 선고받았을 때가 19년 9월. 그렇게 사건은 대법원으로 넘어갔고10월엔 재판부가 구성됨.이듬해 대법원 최종판결이 나기 전까지 이재명 측은 은수미 측에 대법원 작업에 대한 자세한 얘길 풀었고, 통화는 고스란히 녹취로 남게 됐다.관련한 첫 통화가 20년 2월 13일이었는데이재명의 수행비서 백씨가 말했다;"대법원 라인이 우리한테 싹 있어. 우리가 대법원 하잖아. 그동안 대법원에 작업해 놓은 게 너무 많아가지고.. 그쪽도 대법관 발표가 나면 빨리 작업에 들어갈 생각부터 해야 돼. 발표 나면 바로 얘기해 줘. 도와줄 테니까."이 통화 이후 이재명 사건은 전원합의체에 회부됐고, 대법원 심리를 마친 일주일 뒤엔 이재명 선거캠프 위원이었던 임 씨가 은수미 비서와 통화를 함. "7월 16일에 결과가 나올 모양이야. 지사님(이재명) 사건은 잠정 표결을 했는데 잘 된 쪽으로 가닥이 잡혔어. 만장일치는 아니고 8대 5정도.."이재명의 3심 결과는 7월 16일에 나왔고, 실제 표결도 무죄 7, 유죄 5, 기권 1이었다. 통화 내용과 거의 흡사했음;원심을 깨고 이재명은 무죄여야 한다고 전원 재판부를 적극적으로 설득하며 캐스팅보트를 행사한 권순일은, 재판 이후 대법관 자리에서 퇴임한 뒤 대장동 화천대유 고문으로 영입됐고;이런 재판거래가 이뤄지기까지 뇌물을 공여하고자금줄 역할을 했던 김성태가 이번 주 17일 진실을 폭로한다고 함ㅋㅋ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에서 이재명 당선무효형이 나온 2심 직후에도, 김성태는 대법원에서 분명 무죄로 뒤집힐 수 있을 거란 믿음을 갖고 북한에 이재명 방북비를 계속 대납했다고 하는데;아무리 권순일과의 커넥션을 알고 있었더라도 2심 후에 230만 달러(한화로 32억)를계속 내는 호구가 다 있나 신기할 정도였는데, 자기가 직접 로비를 했으니 믿을 수밖에 없던 거였다;ㅋㅋ그리고 변호사비 대납 건임. 이재명은 김앤장, LKB, 화우, 양재, 등24개의 초호화 로펌 변호사들만 선임했었음그중에서도 대법관, 헌법재판관 등 전관 출신 위주로 변호인단을 꾸렸는데, 2년에 걸친 3심 재판까지 이재명이 사비로 지출한 변호사비가 고작 2억 5천만 원이었음ㅋㅋ이게 얼마나 말이 안 되는 금액이냐면,24곳의 로펌 중 1심 들어가기 전에 한 곳에서만 받는 착수금 규모. 근데 어떻게 가능했냐!현재 흑화 상태가 된 김성태가 이번 주 17일 이화영 공판에 나와서, 본인이 직접 이재명의 변호사비를 대납했던 걸 낱낱이 불어 버린다고 한다ㅋㅋ이건 입증도 심플한 게, 이재명 선거법 재판이 18년부터 20년까지 진행됨. 근데 쌍방울도 같은 기간에 페이퍼컴퍼니를 만든 뒤, 18년 10월에 한 번 그리고 19년 10월에 한 번, 이렇게 두 번에 걸쳐 백억씩 총 2백억 규모로 전환사채를 발행함.전환사채는 전환 전엔 채권을 확보해서 이자를 받다가, 일정 기간이 지나 투자자가 전환권을 행사하면 사채를 주식으로 교환할 수가 있다. 그러니까 전환 후엔 주주로서 쌍방울 주식을 보유하게 됨페이퍼컴퍼니는 김성태 친인척이 소유했었고, 전환사채가 발행되면 이 페이퍼컴퍼니가 쌍방울 사채를 전량 매입했다.그렇게 매입한 뒤, 김성태는 이재명의 변호인단 개인마다 일단 현금으로 3억씩 지불함. 거기에 전환사채 20억을 또 얹어 줌.그럼 김성태가 대납했다고 인정하는 진술. 그리고 쌍방울의 전환사채와 자금 흐름을 추적해서 확보한 증거만 있으면 다 입증되는데수사 절차 상으론 둘 다 이미 끝났고, 전자는 이번 주 공판에서 최종 완성본이 뜰 거임개웃긴 게 얼마 전에 민주당이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을 수사한 검사를 탄핵해야 한다면서청문회 열었을 때주진우(홍합 물린 새끼 아님)가 녹취를 틀었는데 23년 7월, 이화영이 변호사랑 접견한 날 대화한 내용이었음.녹취엔 김성태가 폭로할 내용 중,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과 이재명 무죄 관련해서 법원에 로비했던 과정을 본인도 다 알고 있고 심지어 팩트라서 두렵다고 말하는 이화영 육성이 담겨 있었고.진짜 병신 같은 게저런 내용이 녹취에 포함된 줄도 모르고, 이화영 측 변호사들은 법원에 이미 증거로 제출한 파일이었음.사실상 이화영이 아닌 이재명을 변론하는 변호사들인데,40분 동안 나오는 이화영 목소리를 쟤네도 듣고 싶었겠냐; 40분의 녹취를 이븐하게 확인하지 않았던 거지ㅋㅋ이화영 측에서 저 녹취를 증거로 제출했던 취지는, 검찰의 회유와 압박 때문에 피고인이 허위로 진술할 수밖에 없다는 주장ㅋㅋ근데 청문회 덕분에 '검찰로 인해 이화영이 허위자백을 했다'라는 피고인 측 주장은 거짓이라며, 검찰 측의 역 증거로서 법원에 제출됐다ㅋㅋ이화영 인생 개처참함;날짜도 따져 보면 웃긴 게이화영이 말도 안 되는 정신병자 같은 거짓말을 한참 했을 때가 있었음;검찰이 이화영과 김성태에게 연어랑 술을 먹여 가면서, 이재명이 불리해지는 위증을 유도했다던 그 선동ㅋㅋ이화영은 검찰이 그 연어파티와 술판을 벌인 게 6월 30일이라고 했었고.검찰 측에서 팩트로 반박하니까 이화영은 복기해 보니 7월 3일이었다고 일자를 변경했는데, 어차피 청문회에서 공개된 이화영과 변호사의 대화는 7월 12일에 녹음된 거였다.그렇다면 검찰의 술자리 회유가 만약에 아주 일부라도 사실일 경우, 이화영이 변호사와 접견 중에 그 말을 안 했을리가 없음ㅋㅋㅋ민주당은 이거 진짜 좆됐네 싶으니까주진우 의원한테 검찰로부터 녹취를 제공받은 거 아니냐는 개소리만 하는데,검찰이 이 녹취의 존재 여부를 알았다면 이화영이 연어회·술로 취식 선동할 당시부터 이미 법원에 제출했을 거고, 매스컴에도 녹취를 근거로 사실이 아니라며 대대적으로 공고했을 거다.피고인이 반성하지 않고 수사 과정을 거짓말로 왜곡하고 수사기관에 지속적인 음해를 하는 건, 법원에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재판 관여행위를 한 거라서, 저 녹취를 검사 측에서 제출했다면 이화영 1심은 징역 9년 6개월보다 더 세게 나왔을 거임.대신 앞으로의 이재명과 이화영 재판에 반영될 듯?ㅋㅋ괜히 검사를 탄핵한다느니, 청문회를 연다느니 개나댔다가 연어파티랑 술판도 백판 거짓말이었던 거 드러나고,이재명 변호사비 대납에 사법거래는 이화영이 팩트라고 확인 사살 하는 게 박제되질 않나; 이재명은 아침에 눈도 뜨기 싫을 듯ㅋㅋ야 넷플릭스에서 따로 뭐 볼 필요도 없누한동훈이 헌법 제84조에 대해 계속해서 국민들한테 설명하고 각인시키는 이유가 있다ㄷㄷㄷ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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