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여자랑 자연스럽게 대화나눌수있을까

우울증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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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보육교사가 남자아이 폭행하다가 체포... 짜증나서 그랬다 폭행 등의 혐의로 체포된 것은 도쿄 세타가야구에 위치한 인가보육원의 보육교사 사쿠마 세라(26) 사쿠마 용의자는 지난달 7일 점심에 담당하고 있는 반의 남자아이에게 머리카락을 강하게 잡아당기는 등 폭행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음 지난달 9일에도 점심 식사즁에 머리를 세게 잡아당겼고 낮잠 시간에는 얼굴을 손으로 치거나 하반신을 발로 찬 혐의도 받고 있음 남자아이로부터 피해를 들은 부모가 경시청에 신고를 했고 경시청이 원내에 설치된 방범카메라를 확인하자 실제로 폭행하는 모습이 남아있었다고 함 [보육원을 이용하는 보호자] 아이들이 무섭다고 한다든가 그 선생이 있으면 아침에 가기 싫다고 하는 아이도 있어요 사쿠마 용의자는 짜증나서 그랬다며 폭행 사실을 인정하고 있는 중임 인정하고 말고 그럴 것도 없이 영상이 남아있어서 혐의를 부인하면 재판에서 불리해지기 때문에 그냥 인정하는 걸로 보임 경시청은 사쿠마 용의자가 해당 남아에게 다른 날에도 상습적으로 폭행을 가했는지 등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고 함 이곳이 사건이 일어난 유치원 키즈 스마일 세타가야 가미우마(キッズスマイル世田谷上馬) 평소에는 이런 일.본.인. 보육교사들이 공부도 시켜주고 밥도 해주고 즐겁게 웃으며 설정샷도 찍고 홍보도 열심히 했던 것 같은데 저 사건 덕분에 지금은 폐업상태라고 함 어라...? 원쪽이들이 스시녀는 다 착하고, 예쁘고, 상냥한 생명체라고 하던데 왜 하나도 일치하는 게 없지? 나이도 젊어서 이번에는 나이탓도 못할 거고... 이제는 뭐라고 변호를 하려나 ㅋㅋㅋㅋㅋㅋ 작성자 : 난징대파티

나도 여자랑 자연스럽게 대화나눌수있을까앱에서 작성

ㅇㅇ(223.39) 2021.05.31 15:10:06

조회 103 추천 0 댓글 2

중1때까지만해도 연애도 하고 대인관계도 좋았음

뽀뽀나 포옹같은건 부끄러워서 피했을만큼

순수했다고생각함

근데 중2때 학원 고2누나랑 반강제로 사귀게됨

사귀기 싫었는데

그 누나가 사귀자고할때 주변에 그누나 친구들이 많았어서 거절하면 민망해할거같아서 미안한 마음에

어쩌다가 사귀게됨

사귀긴했지만 불편했고 부담스러운 맘에 피해다니다가

그 누나가 너 자꾸 나 피하냐면서 자기 집으로 불렀음

내가 잘못했다 싶어가지고 찾아갔는데

그날 난 아다를깨게됐음

내고추가 갑자기 커지는것도 신기했고 별 느낌도 안났던것같음 처음엔

그 이후로 그냥저냥 지내고 있었는데

갑자기 단톡방에 초대가된거임

알고봤더니 누나는 애초에 남친이 있었고

남친모르게 나한테도 사귀자고 했던거

형들 단톡방에 초대되서 진도는 얼마나 나갔냐

만난지 얼마나 됐냐 이런거 물어봤는데 너무 무서웠음

그 형들이 학교에 찾아오지 않을까

학교에 소문나지않을까 이런게 너무 무서워서

전학을갔음 그 누나한테 연락오는것도 전부 무시했고

모르는 사람들 연락도 전부 무시했음

일부러 남중을 골라서 전학을 갔고

남고를 진학해서 새로운 친구들 사귀고 공부만 죽어라하면서 좋은 대학에 입학하게됐음

입시 합격하고 붕뜨는 기간에 친구가 다른여고 애들이랑

4대4로 만나기로 했다고 같이 가달라고 해서

가게됐는데 막상 여자애들 만나서 인사하고

나한테 질문을하는데 갑자기 그 누나가 나한테 트라우마로 남은건지 숨이 턱 막혀서

그냥 화장실가는척 런했음

그냥 여자가 무서워진것같음

그래서 바로 군대에 입대했음 1월에 입대해서

현재 미복귀휴가를 받아서 사실상 조기전역을 하게됨

아마 내년에 1학년부터 다니게 될 것 같음

난 남자애들이랑 대화하는건 전혀 문제가없음

근데 군생활 할때도 소대장님이 여군이셨는데

살갑게 대해주셔도 내가 여자가 무서워진건지

대화하는게 어려워서 그냥 피했음

그냥 내 기준으로 공적으로 대화하는건 괜찮은데

남녀 사적으로 만나는게 무섭고 두려워진것같음

그래도 학교다니기전까지 고치려고 노력해보려고.

찐전역 하게되면 서비스업 알바도 구해보려고해

내 주위사람들 아무도 모르는 이야긴데

익명에 빌려서 글 한번 써보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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