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가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우울증 갤러리

1/3

한국 워홀살이 힘들어서 화장실로 뛰어가버린 일본여자. 응우옌
중국 바이크 퀄리티 근황 ㅇㅇ
20대 여대생이 자취하면서 처음 써봤다는 물건.jpg 감돌
2023년 코미디 야생동물 사진대회 수상작...JPG 포흐애액
견찰,지역농협,전관예우,페이퍼컴퍼니 등 곤충박물관 피해받은 보배남 실시간기자
메뉴 누락했는데 배달원한테 항의한 고객...JPG 포흐애액
훌쩍훌쩍.. 죽음을 받아들이는 과정..jpg 아린퍄퍄
[국제결혼 인증] 혼인신고+결혼식 후기 벨라루스
건물+빛 (12pics) 후지조아
칸몬해협, 미모스소가와 공원, 칸몬터널 김파토
싱글벙글 크게 재편되고있는 세계 국방비 순위 도시타임
싱글벙글 성수(holy water)란 무엇일까 ㅇㅇ
내가 좋아하는 여성과 만났다고 또래 남성 폭행한 20대 남성 산책
백인들에게 인정받은 동양인 영화배우 TOP 10..gif 이시라
존 시나 WWE 은퇴 선언 정비노º

싱글벙글 군필들이 더 욕했던 국방부 미필저격카드뉴스 작성자 : 에지오아디토레

대학을 가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앱에서 작성

ㅇㅇ(114.200) 2021.06.16 01:59:56

조회 34 추천 0 댓글 3

우선 여러차례 글을 썻던부분은

저의 진심이긴 합니다만 저의 최종목표는 아닙니다.

현재 고3이고

고1 교육과정까지는 공부를 하여 3~4등급정도의 성적을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고2 부터 꿈이 생겼고 그때부터 공부랑 상관 없다는 이유로 학교성적을 신경 안쓰는바람에 6~7등급까지 떨어져 버린 상태입니다.

꿈이라고 말 할수있는 목표는

동물 브리딩을 하는게 꿈이자 목표이고

(동물 브리딩은 뭐가됬건 언제가는 할거고 죽을때까지 할겁니다)

작은 요식업은 하나 해보고 싶은 꿈도 있습니다.

사실 공부를 아예 포기를 하지 않고

취직을 해서 부업으로 이어나가도 되는거긴 했지만

고2때는 들뜬마음인지 뭔지 몰라도 그냥.. 공부를 놔버렸었습니다.

그래놓고 빠르게 쿠팡이든 공장으로 몸을써서라도 남들 대학가는 4년동안 돈을 모아서 창업이나 브리딩을 한번 해보겠다 했었죠..

여기서 고민은

지잡대라도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지잡대라도 나와서 취직을 하고

안정적으로 일을 하면서 꿈을 간을 보며 이어나가야할지

아니면 그냥 목표 하던대로

워라벨이라던가 안전 편한 직장생활은 포기하더라도

몇년 고생하고 창업을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재수는 안합니다. 다만 등록금은 부모님 회사에서 100프로 지원이 됩니다)

막상 눈앞에 현실이 되니

대학따위 생각지도 않았는데 자꾸 신경쓰이긴 하네요

정말 고민입니다.

창업을 했을때는 워라밸따위 개나줘버린건 각오 하고있습니다

거기다 망하고나면 정말 늙은몸으로 다시 공장에 가야하는것도 알고 있습니다

근데 대학나오고 직장에 들어가봐야 몇년하고 다시 창업한다고 깝칠거같아서 .. 그냥 대학갈시간에 열심히 일이라도 해서 돈을 좀 모아야할지 고민이긴 하네요

주변사람들은 그래도 대학 나오면 기댈곳이 있지 않겠냐 하는데

하고싶은 전문분야도 없는데 거기다 지잡대 나와서 승산이 있을지가 참.. 모르겠네요

좋아하는일을 하능게 맞는걸까요.

어떤게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 dc official App

고정닉 0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 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방송심의위원회의 아동·청소년 이용자 보호 조치 권고에 따라 게시물, 댓글에 대한 모니터링과 제재 조치가 강화됩니다. 디시인사이드 관리자 외 경찰 등 수사기관과 각 관계기관의 모니터링이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청소년에 대한 착취, 성범죄, 자살 방조·동조, 약물 권유 등 각종 유해한 글을 작성하거나 불법정보를 유통할 경우 범죄 행위로 강력히 처벌받을 수 있음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이혼하고 나서 더 잘 사는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7/08	-	-
900734	벨소리 공포영화 모드라?? 그 [4]	노세인	21.06.17	36	0
900733	ㅋㅋㅋㅋㅋㅋ아이시원해 이게갤이지 !!	ㅇㅇ(220.85)	21.06.17	22	0
900732	나 릴낙태인데 [2]	ㅇㅇ(220.74)	21.06.17	45	0
900731	깊게 긋지마 [1]	ㅜㅜ	21.06.17	50	1
900730	ㅡ ㅅㅡ롤리 [2]	만쥬(119.77)	21.06.17	23	0
900729	잘 해결했습니다. 도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ㅇㅇ(58.146)	21.06.17	36	0
900725	메리크리스마스! [2]	SoKo	21.06.17	24	0
900723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2]	자핑(117.111)	21.06.17	27	0
900722	너네 매일 밤 자는시간은 일정함? 틀리면 몇시간 차이임 [3]	ㅇㅇ(59.23)	21.06.17	21	0
900713	장발시발몇달쳐길러야하냐	Noah.eve(49.172)	21.06.17	17	0
900711	내가 사랑했던 것 만큼 너를 미워하면 잊을까	ㅜㅜ	21.06.17	21	0
900710	와 ㅅㅂ 얼싸	SoKo	21.06.17	69	0
900709	나도 장발할까 생각중 [3]	이1인	21.06.17	24	1
900708	서어리 회사 탈출한다 [2]	ㅇㅇ(61.74)	21.06.17	24	0
900707	여튼 나 지금 또산대 갈거임	김하느쨩	21.06.17	16	0
900706	존나야해	SoKo	21.06.17	15	0
900705	양울갤러들차단목록에내가올라가있으묜너무핼복할듯	Alarm	21.06.17	14	0
900703	ㅈㄴ아이돌 닮은 여갤러나옴ㅋㅋ [1]	아랑소드	21.06.17	50	1
900702	왜 손목 그을때 비타민커터로 그음?	ㅇㅇ(223.38)	21.06.17	53	0
900700	야 환자단어빼	인데놀	21.06.17	15	1
900698	성악 시발 [1]	만쥬(119.77)	21.06.17	15	0
900697	여기 예약하고 하루종일 노래부른다 ㅅㄱ	제이통	21.06.17	31	1
900694	나갈 기분 아니라고 ;;	SoKo	21.06.17	14	0
900693	장발남 헤응。。 [7]	핑패	21.06.17	83	1
900692	대치동 만날사람	노루야주식하자	21.06.17	18	0
900691	아 머리아파	SoKo	21.06.17	11	0
900690	아 잼업다 (사실은 재밋엇다)	노세인	21.06.17	16	0
900689	엉덩이빼	SoKo	21.06.17	18	1
900688	나 전여자친구랑 이런 상황인데 어떻게 해야됨??? [2]	ㅇㅇ(223.38)	21.06.17	39	0
900687	난울갤러면다좆같이대하는데	Alarm	21.06.17	17	0
900685	부산대게이야 5분있으면 부산대인데 답장이없노 [3]	ㅇㅇ(175.223)	21.06.17	28	0
900683	잘생각해보니 불쌍하네	자핑(117.111)	21.06.17	20	0
900681	소프라노최고천서진 [1]	만쥬(119.77)	21.06.17	20	0
900678	서어리 고졸이래...	ㅇㅇ(61.74)	21.06.17	19	0
900674	5시에 마사지방 예약함ㅇ.. 원래 잔다르크 즉 김민준 술사줄돈이었 [4]	디시안합니당(27.112)	21.06.17	73	0
900672	너무 우울해서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 [3]	ㅜㅜ	21.06.17	26	1
900670	울산 사는 사람 [2]	나미(117.111)	21.06.17	42	0
900667	친구가없다 시발 [3]	만쥬(119.77)	21.06.17	18	0
900666	나왜배아픈행위지 [2]	노세인	21.06.17	23	0
900665	이1인오빠알리스타너무쩔었어요.............. [1]	힌개미	21.06.17	49	0
900664	나이는 쳐먹을대로 쳐먹고 정신 제대로박힌 여자한텐 들이대지도 못하고	ㅇㅇ(121.168)	21.06.17	36	1
900663	오늘토7번하고메뉴골랐는데ㅁㅌㅊ?	ㅇvㅇ	21.06.17	15	0
900661	서어리 방탈출가고십대 [12]	ㅇㅇ(61.74)	21.06.17	45	0
900660	다이어트 1일차 [2]	소연(39.123)	21.06.17	120	0
900659	다시한번묻는다 나지근퇴근하는데 롤할사람 [2]	재희	21.06.17	40	1
900658	멋이 다 흘러 [2]	김경직	21.06.17	16	0
900657	내 서폿 한 번 맛본 애들은 절대 못잊음.. [3]	이1인	21.06.17	35	0
900655	정신과왓음	미모의남고생	21.06.17	21	0
900652	저 귀여우면 개추좀 [4]	디시안합니당(27.112)	21.06.17	44	2
900651	노래 듣다보면 헛구역질나와	ㅜㅜ	21.06.17	1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