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우울증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우울증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나도 블랙이글스 아이스홍시바
- 액피 디오라마 보구가 pero
- 스압) 부산-서울 시내버스 여행기 (경북 경유) ㅇㅇ
- 씹덕씹덕 일본 애니 시장 규모가 가장 컸다던 2006년 ㅇㅇ
- 숏컷 톰보이와 아저씨가 탈출액션 찍는.manhwa 오십이
- 싱글벙글 좀비사태가 일어날 걸 예상해서 만든 물건들.jpg ㅇㅇ
- 콜캎 예약 성공한 슽붕이... 메이드 카페 FLEX~ ㅇㅇ
- 백예린 측, 엄친아 ost에 대한 표절 의혹 공식 입장.jpg ㅇㅇ
- 진짜 oneui 7.0 아이콘은 레전드다 ㅇㅇ
- 나이 관계없는 파격 조건이니…" 이공계 석학들 '굿바이 대한민국 마사
- 싱글벙글 탈북자에 대한 인식을 확 바꾼 사람.jpg 운지노무스케
- 이세계 퐁퐁남 3화 나옴 ㅇㅇ
- 싱글벙글 합계출산율 0.7명의 의미 니지카엘
- 냉혹한 미슐랭 식당의 아이러니함의 세계.jpg 인터네코
- 도망하나만큼은 GOAT....새끼.....레전드...gif ㅇㅇ
싱글벙글 23년도와 24년도 방한 관광객을 알아보자
몇년간의 한국은 참 다사다난 했다.한한령 부터 한일무역 분쟁, 중국폐렴까지 여러 악재로 관광객으로 먹고 살던 사람들 죽는 소리가 곳곳에서 울려퍼지기도 했는데올해 4월 코로나 이전의 관광객 97퍼까지 회복했다는 좋은 소식이 나오기도 했고그런 의미로 23년 1~8월과 24년도 1~8월까지의 외국인 관광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이건 작년 1~8월 까지의 관광객이건 올해 8월 까지로 관광객은 10,673,127명 이다.이걸 본 싱붕이들이 어떤 나라가 왔는지 궁금해 할까 봐 3위 까지 찾아왔다1. 23년도 2위 24년도 1위 (중국)23년 1~824년 1~8한국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날로 늘어가고 있는 중국이지만 여전히 한국 관광산업에 있어 중요한 국가이다.특히 2030 여성에게 많은 인기를 나타내고 있는데 23년도 39.5, 24년도 36.3으로 중국 관광객의 4할 정도를 담당하고 있다.이유는 모두 알다시피 kpop, 드라마, 화장품이 여성층에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했다고 보면 될 거 같다.(한한령이 8년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인기를 유지하는게 신기할 따름)2. 23년도 1위 24년도 2위 (일본)23년 1~824년 1~819년도에 한일무역 분쟁과 23년 관계회복이 이루어지던 사이 일본에서는 다시 한류바람이 불었다.그 중심에는 당연히 KPOP과 드라마 그리고 음식이였다특히 이번에는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인기가 대단했다. 많은 유명인들이 sns에 시청 인증샷을 올렸는데그 중 넷우익(햐쿠타 나오키) 한마리도 재밌다는 글을 썼다가 욕을 먹고 삭제하는 일도 생겼을 정도일본도 중국과 마찬가지로 20대 여성에 많이 집중되어 있지만 여성 전연령대에 남성보다 많은 관광객이 방문했다.(작년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이 2500만명인데 그중 700만명이 한국인)3. 23년도 4위 24년도 3위(대만)23년 1~824년 1~8원조 원종국 대만은 2300만 인구를 가지고 한국 관광객 상위권에 랭크했다.중국 일본과 똑같이 여성 관광객이 많지만 젊은 여성뿐 아니라 전연령대에 비율이 높았는데 대만에 한국 대중문화가 90년대부터 인기를 끌었던게 요인으로 보인다.그리고 장년, 노년층 남성의 비율이 낮은건 대만 혐한이 집중되어 있는 세대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본다.(번외지만 90년대 부터 많은 인기를 얻었던 클론의 구준엽이 헤어졌던 서희원과 20년의 세월을 지나다시 만나 결혼한 사랑 이야기가 여성뿐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끌었다.)마지막으로 방한 외국인들이 방문하는 곳이 서울이 80퍼 정도로 치우쳐져 있다고 하는데다른 지방 관광지들도 특색을 살려서 관광객들을 많이 끌어모았으면 한다.-끝-
작성자 : ㅇㅇ고정닉
일본 젊은층이 특공대원을 존경하게 만든 영화..gif
그 꽃이 피는 언덕에서, 너와 다시 만난다면 (2023, 나리타 요이치) 1945년, 제2차 세계대전 말기 일본으로 타임슬립한 현대의 여고생과 카미카제 특공대원 청년의 사랑 이야기가 그려진다. 원작은 2016년 소설 투고 사이트에서 연재를 시작했던 동명의 소설이다. 작가는 중학생때 가고시마 치란 특공평화 회관에 사회과 견학을 갔던 경험과 감정을 바탕으로 집필했다고 한다. 틱톡에서 엄청난 화제가 되어 만화,영화까지 나온후 현재 누적 발행부수 100만을 넘겼다. 영화화 하면서 다양한 설정변경과 기타 등장인물이 편집되었지만 스토리의 틀은 변하지 않았다. 여주인공 고교생 유리는 어머니와 싸운 후 가출을 하는데 갑자기 내리는 비를 피해 버려진 방공호에서 잠을 자게된다. 그런데 다음날 1945년 6월 태평양 전쟁말 일본에서 깨어나게 된다. 우연히 지나가던 특공대원 아키라에게 도움을 받고 식당에서 일하면서 그곳 사람들과 친해지게 된다. 하지만 결국 헤어져야 할 시간이 다가오는데.. 영화 중간중간 전쟁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이 존재하고 현세대의 평화를 강조하는 만큼 단순 미화물이 아니다. 그 덕분에 더욱 높게 평가받는 작품이다. 영화는 엄청나게 흥행을 하게 되었는데 메인 타겟이었던 10~20대 젊은층이 주요 관객들이었고, 영화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고 여러번 재관람까지하는 관객이 속출했다. 입소문을 타서 관객층은 초등학생부터 성인남녀 심지어 노년층까지 확대되었다. 2024년 2월 기준 관객 318만 8096명 흥행수입 40억 4838만 6900엔을 돌파한다. 최근 파리올림픽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일본의 탁구선수의 발언도 이 영화 덕분이다. 그동안 일본의 10~20대는 특공에 대해 잘 몰랐지만 이 작품 덕분에 이제 자신의 나라를 위해 희생한 선인들을 존경하고 있다. 가고시마 치란 특공회관의 관람객도 학생들이 많이 늘었다고 한다. <<과연 가미카제 단어만 들어도 개발작을 일으키는 한국에서 참전용사 대우는 어떨까?>> . . 원망, 울분, 차별......명예만이라도 지켜달라. 심지어 한국전쟁 발발 2달만에 소년병들 징집해서 가장 치열한 낙동강 방어선 최전선에 던져놓고 잘 써먹은뒤 UN소년병 보호협정 위반 무서워서 존재 자체를 지워버리기. 2006년 생존 용사들이 탄원서를 내서 간신히 존재는 인정받게 되었지만, 여전히 국가 유공자 인정은 못받고 있다. 솔직히 야스쿠니 가지고 지랄하면서 정작 참전용사 어르신들 푸대접하고, 현세대에 군대에서 희생하는 청년들 깔보고 무시하는 한국보다 국제사회의 비난을 무릅쓰고 나라를 위해 목숨바친 자국 젊은이들 추모하는 일본이 훨씬 국가로서 위엄있고 신뢰감이 느껴진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leeloo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