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 운동 시작
(공복유산소 인터벌 30분 _ 4km 칼로리 290+소모)

출근 후 오전 11시 식사
(닭고기, 샐러드, 밥 반공기, 토마토)

오후 3시 식사
(닭고기, 샐러드, 밥 반공기, 토마토)

저녁 7-8시 식사
(계란2, 오렌지 반개, 샐러드)


대충 이렇게인데 식단은 뭐 식당일이라 아무렇게나 바꿔도 됨.
닭 대신에 연어, 참치 회로 먹기도 할듯..

문제는 저렇게하고 퇴근 후 집오면 10시인데 여기서 운동을 하고 자야하냐가 가장 궁금함, 자기 3-4시간 전에 하지 말라는데 1시 전에는 자는게 맞지 않나 싶어서 7시-7시반 사이에 일어나니까.

선택지가
저녁 거르고 운동도 거르고
(배고파도 자긴 하는데 10시부터 12시 자기 전에 야식 겁나 땡기긴 함)

저녁은 먹고 운동은 거르고

저녁도 먹고 운동도 하고
(이 때도 유산소 해야할지, 웨이트를 할지 아니면 집에서 맨손을 할지 고민)

한 20년 전에 20kg+ 뺀 경험 있고 그 후에 5kg 요요?라고 해야하나 그냥 그 상태로 유지하곤 있는데 5-8kg정도 천천히 빼고 싶어서 운동하는거.  근육은 별 관심없음 일이 몸 움직이는 일이라 노가다근육 좀 붙어있어서.

수정할거나 바꿀게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