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의 기준입니다.

1. 당이 들어간 액체 (액상과당 음료)
카페에 파는 각종 단 음료, 과일주스, 콜라 등등..
그냥 얘네들은 저는 아예 싹 끊었습니다.
그냥 섭취 자체를 무슨 일이 있어도 안 하려고 해요.
액체 형태로 되어 악마같은 흡수력을 자랑하는 친구들이라 얘네들이 확고한 1등입니다.

2.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을 2위로 제가 둔 이유는 '차갑다'는 점입니다.
아이스 식품들은 그 특유의 식감과 맛 때문에 양을 조절해서 섭취한다는 게 인간의 자제력으로 쉽지 않죠.
게다가 성분 측면에서도 몸에 좋은 성분들은 거의 없고, 탄수화물과 당류만 가득하죠.
얘도 저는 끊었습니다.

3. 감자튀김 (그 외 탄수화물 식재료를 튀긴 음식)
개인적으로 맘스터치 휠렛버거 같은 햄버거를 단품으로 한 끼 식사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여러분들도 그럴 때마다 세트 시키고 싶은 욕구가 상당하시죠?

그 어떤 식단에도 감자튀김이 들어가면 영양적으로 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지고, 식욕 조절을 안 되게 만들고 참기 어려운 음식이라는 점에서 3위로 꼽았습니다.

트랜스지방도 덤이고요. 참고로 얘도 저는 완전히 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