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물한병만 구해주실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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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히틀러를 암살할 뻔 했던 남자의 이야기. (독일의 유일한 양심) 동독은 자신들의 동지가 아니라 부정했고 , 서독 역시 슈터우펜베르크 따위를 띄우느라 오히려 고인모독이나 하다가 진정한 대우를 받게 된 것은 얼마되지 않음 기념 우표 다하우 수용소에서 생전 마지막 사진 "독일을 위해 죽다" 제대로 추도하는 독일 전 대통령 슈타인마이어 기존 흉상도 부실해서 여러가지 동상도 새로 만들고 기념했는데 몇년전에 인상적인건 우리모두가 나치가 될수도 그가 될수도 있음을 표현한 독일 예술가가 설치한 것. https://youtu.be/X5-NdI9Lr3o?si=kjWCM_I8P7k8vvNZ그의 전기영화 예고편. - dc official App 작성자 : Vita_Activa

제발 물한병만 구해주실분ㅠㅠ앱에서 작성

다갤러(125.134) 2024.10.27 07:14:22

조회 36 추천 0 댓글 0

0abcdc2ae0c021af7a8084e54485756d4f7affd704302ae9d8d3b5bd4685537bedea0089f48cf08429439bfc00

저제발

정말 절실해서

정말 물한병만이라도 너무 절실해서

집이없어 찜방서 생활하다 어제부터 공원화장실 길에

노숙하고 있는데ㅠㅠ 지금은 편의점앞에 무료와이파이

연결잡고 버티고 있습니다ㅠㅠ

정신문제있는데 돈이없어 병원을 못가는 상황입니다

조증으로 몇년입퇴원반복 하고

지금 지낼곳도없고

하루가 길에서 괴로운 처지라 제가 지금 폰이 수신발신정지라

길에서 와이파이로만

되는 상황이라 길입니다ㅠㅠ

그리고 폰이 정지라 알바를 구하기어려워

발품으로 인력다니려는데

죄송하지만

월요일에라도

건설이수증 교육장가서 받아야 인력갈수잇는데

차비랑 비용이 없습니다 ㅠㅠ 차비라도잇으면

교육장가서 이수증 비용도 사정애기하고싶은데

지방이라

40키로넘게 나오는데 걸어갈엄두가 안나다가

어차피 노숙이라 지금 거의 한시간을

물어보고 와이파이 연결될때 길을 봣는데

도저히 길이 좁혀지지가 않고 걸어갈체력이없습니다ㅠㅠ

걷다가 여관 찜질방 보이면 제가원래 내성적인데 몸이

죽을거같아서 하루만 잘수있게 구걸도 해봣는데 쫒겨나고 계속 거절되고

길에서

어제부터

먹지도 물한모금 마시지 못해서

몸이 너무 안좋아서

부디 걸어갈 길도 몰라서 갈차비만 이천몇백원 인데 잔액

401원있는데 아침에라도 갈수있게

부디살려주시면

이삼일 길에 더 버텨야 할상황인데 정말

열심히 노숙벗어나고 싶은데

밤새 길에서

입안도 여러군대 구내염나서 너무 쓰라리고

앞니도 흔들리고

몸이 춥고 너무 아픕니다ㅠㅠ

못가면 계속 길에서 굶고 길에 있어야해서 정말 구해주시면은

은혜잊지않고 진심으로 정말 너무

정말 절실해서

정말 제 인생 진심으로

계속 걷다가 와이파이되서 멈추었는데

목이너무타고 수돗물마시고싶어도

진짜 시골이라 어디 화장실건물도

안보입니다ㅠㅠ 몸이 고통스러워서

너무 춥고 배도고프고 길에서 너무 지칩니다ㅠㅠ

길에서 진짜 무릎꿇고 두손비는

심정입니다ㅠㅠ 물한병만이라도 401원있어서 부족해서

구해주시면은 은혜잊지 않을게요ㅠㅠ

하나님ㅠㅠ

기업 959021 53 702017 남재 입니다ㅠㅠ

물한병만이라도

너무절실해서 정말 무릎꿇고 두손비는

심정입니다ㅠㅠ

-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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