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하면서 하는 식단,

보디빌딩이나 헬스 하면서 하는 식단의 공통점은

기본적으로 탄단지를 적정 비율대로 챙겨 먹는게 제일 핵심이다

물론 여기도 여전히 밥 아예 안먹고 샐러드만 쳐 먹는 애들부터, 뭐 저탄고지니 뭐니 별짓거리 하는 애들 많은데

살 제대로 빼고, 건강하게 빼고 있는 애들은

하루 식단에서 탄단지 442 혹은 532 비율로 최소 기초대사량 이상 챙겨 먹고 있는 애들임

그런데 이걸 단순히 일반식 적게 먹는 선택을 왜 안하냐고 묻는건 위에 말한 탄단지 비율부터 이해가 없다는 말임

일반식은 대부분 저 탄단지 비율 자체가 야랄 나 있다

탄수는 생각보다 많이 먹고, 단백질은 생각보다 더 더 더 더 더 적게 먹고, 지방은 생각보다 많이 먹는게 일반식임

하루 한기 정도는 회사나 학교 식당에서 먹으면서 일반식 할 수 밖에 없다 쳐도

3끼를 모두 탄단지 고려 안한 일반식을 단순히 적게 먹는다고 그게 식단이 되는 건 아님

보디빌딩 선수들이나, 극한의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나, 바디 프로필 준비 하는 사람들이

잡곡밥, 고구마, 감자, 닭가슴살 등만으로 식단을 짜는 이유는

이것들이 칼로리 트래킹이 제일 쉽고, 이렇게 단순화 시켜야 칼로리와 영양 비율을 체크할 수 있기 때문임

단순히 적게 먹는다고 몸이 건강하게 살 빠지는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