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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영상인데 개살벌하면서도 미국인답게 유머러스하게 공산당 까버리노 https://youtu.be/mulmL4J5P_A?si=cMjh5AHti--OirHg 중국반응ㅣ공개 토론 2분만에 작살난 공산당 간부 때문에 난리난 중국사실 그대로의 정보만을 제공합니다.꾸준히 정보를 찾고 찾아 여러분께 전해드립니다.BGMTrack - niwel-summer breathSoundcloud - https://soundcloud.com/niwel-516897768나눔뮤직 - https://tv.naver.com/v/1...youtu.be - dc official App
작성자 : 호랑나리고정닉
도쿄마라톤 전체 후기
저희 월단하프 맴버들하고인스타그램에 같이 가고 싶은 사람들도쿄마라톤 싹 지원하게 했는데이 친구만 당첨 되어서 둘이서 출발합니다. 중간에 기내식 먹구요하네다공항에서 바로 오다이바의 도쿄빅사이트(엑스포)로 이동했습니다. 배번교환 출입구로 가서 배번이랑도쿄마라톤 시드니처티셔츠 받고엑스포 구경엑스포장은 이런 느낌. 요즘에 인스타그램에 보면 하코네에키덴 출신러너닛타 하야테 컨텐츠가 많이 나오는데인스타로 몇시 몇시에 세션이 있는지 알고 있어서 방문. 인플루언서니까 사진 한번 찍구요인스타 이거에요 https://www.instagram.com/running.cram_school?igsh=cHNiNnlxZ3Vpbnkx일본 러닝 유튜버 하기상도 6시부터 있는걸 알고 있어서오랫만에 인사도 할겸 갔다가 사진도 한장. 유튜브 이거에요https://youtube.com/@hagirun?feature=shared HAGIRUNちゃんねるこんにちはHAGIです!!マラソン&駅伝オタクです。独特の視点から競技に関する情報などを発信していきます。元法政大学陸上部所属、現在は市民ランナーとして活動。■市民ランナーPBHalf:1:13:35(イヤーエンドマラソンin国営昭和記念公園2024)Full:2:36:45(水戸黄門漫遊マラソン2023)■Instagramhttps://instagram.com/hagi_running/お問い合わせはこちらからランナーズコーポレーションMAIL:info@runnerscorporation.comyoutube.com오후 6시 넘으니 줄은 안선다길래 여기서도 한장. 아까 둘이 왔다도 했는데 한명 더 있는건아는 동생의 친구인데 혼자 다니면 쓸쓸할까봐 같이 다니자고 해서 조인. 숙소가 도쿄타워랑 가까워서 도쿄타워 구경하고 첫째날 일정 마무리. 둘째날은 쉐이크아웃런에 갑니다. 하라주쿠 요요기공원 아침 8:30에 진행된아식스 쉐이크아웃런 참석. 인싸들 있딜애 사진을 바로 찍어봅니다. 이 사람들이에요https://www.instagram.com/brickbytokyo?igsh=MWIxZnZ4cWh5dzZzdg==아식스 쉐이크 아웃런 달립니다. 630으로 시작해서 5:30으로 마무리. 일정에 커피타임이 있어서 카페에서 마무리. 런갤 아식스매니아님 오셔서 같이 사진. 아식스가 사주는 공짜커피 마셔봅니다. 끝나도 마라톤 코스 구경. 긴자에는 도쿄마라톤 깃발이 걸려 있습니다. 두번째 쉐이크아웃런인Saysky 쉐이크아웃런 방문11:50 황궁 집합. 일본인 지인을 만날 시간이 없어서와서 같이 뛰라고 불렀구요빨간머리한케 마라톤 하루 전날 뭐하냐고 물어보니까쉐이크아웃런 한다고 해서나도 간다고 하니 링크 보내줘서 신청을 해서 만났습니다. 빨간머리 코와다쿤은 여기 https://youtube.com/@libertyrunningkowadakun?feature=shared こわだ君(マラソンYouTuber?)ランニング系YouTuberとして今までの知識や経験を発信し、少しでも誰かの役に立てる人間になりたいと思っています。2020年箱根駅伝 9区出走5000m14分34秒10000m 29分16秒ハーフマラソン 64分56秒フルマラソン2時間28分youtube.com이것가지 하니까 28,000보를 걸어서3시쯤 숙소에서 쉬다가빨단머리랑 시부애에서 저녁먹고대회준비. 원래는 나이키 에어로스위프트 노란색에 에어로스위트 타이즈릉 입으려고 했었는데안은태 썸네일을 보니까 날씨 좋을텐데 칼렉이 눈에도 잘 띌꺼 같아서 이걸로 선택. 대회 당일날런갤러 몇명이랑 같은 숙소를 이용했습니다. 그래서 6시 45분에 1층에 만나자고 하고 같이 사진찍고 출발했어요.대회장에서 출발전에 아식스매니아님 만나서 사진 한장 찍고출잘합니다. 기록에 그렇게 목표는 없었으나 다들 대회 나가면 목표타임이 어떻게 되냐 하셔서 이제 3시간30분도 해야하지 않나해서 목표는 sub 3.5로 잡았습니다. 근데 이게 4:55~5:00/km으로 뛰면 되는게 아니더만요. 사람이 인코스로만 못뛰니까 42.195km가 넘어서 42km~43km은 생각을 하고 있어야 하네요. <레이스 계획>출발은 도청에서 했는데 으리으리한 빌딩숲 사이에서 출발을 해서 그 복잡한 신주쿠 거리를 뛰어갑니다. Sub 3.5를 하려면 4:45/km로는 뛰어야해서 이대로 10km까지 갔는데 10km지점에서 제 가민과 공인거리가 400m차이가 나네요. 그러면 공인거리랑 가민이랑 토탈 1.6km는 차이가 날테니 sub 3.5 불가능하고 2주뒤 서울마라톤이 있으니 30km까지는 4:45/km가자고 하고 뜁니다. 그리고 나머지 12km는 조깅. <아쉬운 점>도쿄마라톤 코스의 하이라이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출발~3km의 신주쿠32km~34km 긴자36km, 39km 도쿄타워41km 히비야역 상점가 코스30km까지 뛰고 이후는 천천히 뛰기로 했는데 막상 32km지점에 가니 나도 멋지게 긴자를 뛰고 싶은데 다리는 안움직이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느낀점>-지금보다 더 잘 뛰려면 지금보다 더 많은 노력을 쏟아야 하는데 이 이상은 불가능. (12월 245km, 1월 300km, 2월 185km)-처음부터 끝까지 굉장한 응원인파인건 맞는데 한국에서처럼 나를 응원해준다는 느낌은 없었음. 남의 응원단. -한국이었으면 의미없는 12km조깅이라 DNF했을지도 모르지만 메달과 로브를 받으려고 완주했는데 로브가 너무 이쁨. 디자인을 정말 잘 했다고 생각. -다른 일본대회와 다른점은 쉐이크아웃런도 브랜드마다 다양하게 진행했고, 인스타그램이나 인스타로만 보던 러닝 인플루언서들을 다 만나볼 수 있음. 아 그리고 스톤도 봤는데 스톤은 연애인이고 카메라 두명 따라다니고 기업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골인하고 저랑 같이 다니는 사람들 들어왔나 확인하고오늘 기록 확인. 2주전 교토마라톤 3시간 43분오늘 도쿄마라톤 3시간 44분페이스를 일정하게 가져간 교토는 재미있었고오늘은 너무 힘들었습니다. 2주 후에 서울마라톤에서 만나요!100m 13.07 400m 59.37Half marathon 1:35:33Marathon 3:39:52
작성자 : 러닝과의전쟁고정닉
2달 남미일주 (6) - 부에노스 아이레스
[시리즈] 남미일주 · 2달 남미일주 (1) - 페루 여행기 · 2달 남미일주 (2) - 볼리비아 · 2달 남미일주 (3) - 칠레 아타카마 · 2달 남미일주 (4) - 파타고니아 기행 · 2달 남미일주 (5) - 라플라타, 콜로니아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골목길'갈레리아스 파시피코'란 몰인데 그냥 유럽 쇼핑몰같은 느낌평화로운 부에노스의 거리모습사람들이 부에노스 치안 안좋다고들 하는데 일반 시민들이랑 관광객들 다니는데는 안전하다, 단 가지말라는 구역으로 넘어가면 노답수준으로 위험하고흐린날의 아르헨티나 센뜨로지금은 물가 많이 올랐다는데 2년전엔 식당에서 소고기 등심 2~300g 만원으로 외식 가능했음 (정육점에서 사면 1kg에 만원)이때는 물가가 저렴해서 그냥 개인실 썼는데 다음에 간다면 부엌있는 도미토리 잡아서 소고기도 구워먹고 그럴거 같네, 또 갈 기회가 생길진 모르겠다만맑은 날에 찍어본 부에노스 시내 전경아르헨티나 연방의회(국회의사당) 야간모습정치분쟁 심한나라답게 운좋으면(?) 한 번씩 데모하는것도 볼 수 있다.부에노스 보고 유럽의 빠리라고들 하는데 살짝 그 느낌이 나긴 함, 여기도 날씨빨 관광지임날씨 좋은 날 시내 카페에서 커피 한 잔 마셔주기하지만 날씨가 좋은거에 비해서 공기는 안좋음... 'Buenos Aires(좋은공기)'란 도시명이 무색해지는 대기질 ㅋㅋ여긴 부에노스에서 꽤나 유명한 서점 'El Ateneo'스페인어 서적 관심있는 사람들은 책 사볼만할듯, 근데 배낭여행자들 입장에선 무거운 책 들고다니기가 뭣해서 구경만...날씨 미츘고많은 사람들이 남미를 무슨 인외마경처럼 생각하는데 보다시피 일반 사람들이 생활하는 곳은 평화롭기 그지없다.입장료 없는 보타닉 가든이지만 은근히 식물들도 많고 쾌적하게 여유를 즐기기 좋은 공원여긴 'Eco Parque (환경공원)'이란 곳인데 원래 동물원이 있던 부지이지만 시 차원에서 동물복지를 위해 사육하기 부적절한 동물종들은 죄다 딴데로 보내버림동물 우리들이 있긴한데 원숭이나 초식동물 몇몇 개체 소수만 사육되고 있음조류 생태 설명하고 있는 사육사남미 설치류중 하나인 '마라'인데 공원에서 걍 풀어다 키우는중이건 남아메리카 맥에코 공원 갔다와서는 부에노스에 있는 자연사박물관에 들렀다. 생물덕후라서 여행지에서 좀 괜찮은 자연사박물관 있다하면 다 들러보는 편대부분 남미에서 출토된 공룡화석들을 전시하고 있음위 사진은 아르헨티나에서 출토된 용각류중 하나인 '아마르가사우루스'남미답게 신생대 대형 포유동물들은 물론 글립토돈류 화석이 정말 많이 있다.박물관 갔다와서 구글지도로 찾은 피자집에서 외식이탈리아 이민자들이 많은데다 워낙 유제품이 풍부한 환경을 가져서 아르헨티나 피자는 맛있기로 정말 유명하다마트에서 사온 우유 한 병에다 베이커리 빵을 같이먹으면 아침 든든하게 해결 가능부에노스 아이레스 마지막날 AEP 공항에서 먹은 스타벅스 라떼, 가격은 단돈 3000원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선 5박6일동안 있었는데 내겐 너무나 짧은 일정이었음솔직히 특별한 관광지가 있는 도시는 아니지만 이곳 자체의 분위기가 너무 매력있음, 특히 날씨가 화창할때 도시를 걸어다니면 꽤 낭만있다.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릴수는 있겠지만 내가 남미 다니면서 만난 여행자들 중에 부에노스 별로라고 하는 사람은 없더라고.... 우리나라랑 멀어서 그렇지 거리만 가까웠으면 아르헨티나는 정말 자주 여행하러 다녔을거 같다. 아르헨티나 경제 망했다 망했다 하지만 막상 사는 사람들 보면 진짜 친절하고 성격도 밝음, 음식도 맛잇고 여러모로 내 최애 여행국가 중 하나
작성자 : 암브레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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