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과 적절한 식이요법을 병행하여 관리중임ㅎㅎ. 옛날에 다이어트 할 때는 특히 식단을 존나 극단적으로 하다보니 요요가 무조건 와서 실패했음. 그리고 지금은 과거를 반면교사 삼고 운동을 메인으로 하고, 식단은 운동을 보조한다는 느낌으로 함ㅇㅇ.

쉽게 말하면 걍 먹고 싶은 것을 먹되 일일 섭취 칼로리 내에서 끝낸다는거임ㅋㅋ. 그렇게 하니까 먹는 걸로 스트레스도 안 받음. 그래서 유지력이 좋은 느낌임ㅋㅋㅋ. 어차피 고강도 운동을 수행하려면 탄수화물 섭취는 필수니까 먹는 종류에 신경을 크게 안 써도 되는거지. 물론 단백질도 최대한 많이 먹고 있음.

이렇게 하다보니 눈바디가 확실히 많이 좋아진 느낌임ㅎㅎ.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듦. 옷 핏도 다르고ㅇㅇ. 이렇게 변하는게 확실하다보니 재미가 있더라~ 그래서 더 열심히 하는 느낌이랄까?

최종목표는 추석 전에 25키로 빼는거임. 물론 골격근량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체지방률을 줄이는게 핵심이고. 운동량은 지금 수준만 유지하면 될 듯하고, 식단을 더 빡세게 하면 가능은 할 듯? 

어쨌건 107키로에서 지금 102키로 됨ㅎㅎ. 그것도 골격근량은 오히려 소폭 늘어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