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국에 관성이 과하지 않고 힘있고 바르게 잘 잡혀있거나

2. 관성이 아주 잘 잡힌 정도는 아니어도 크게 다치지 않고

사주 전체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주에

3. 최소 저 둘중 하나를 충족하면서

대운에서 관성을 심하게 헤치지 않는 운이면

남편복 좋음.

관용신이라고 다 남편복좋은게 아니라

저 세개가 중요함.

근데 저거 보는게 어렵지.

그래서 걍 관용신이면 남편복좋다라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리는 소리가

자꾸 나오는듯.

용신이야 아무데나 가서 물어보면

기신도 용신이라고 잡아주는 돌팔이 천지니까

상담자는 자기가 관용신인줄 잘못알고 있는 사람도 많고

그럼 단순히 자기 남편복 좋은줄 잘못 아는 사람도 많고...

애초에 저 세개를 고려하지 않고

이상한 편법으로 남편복 봐주는 돌팔이도 많고.

근데 남편복 좋은 사주도 부자사주도 똑똑하거나 능력 좋은 사주도

다 귀한거임. 귀한 사주는 적음.

하지만 귀한 사주 아니어도 먹고 사는데 지장 없고

사람 대부분이 평범사주라 크게 실망할것도 없고

좋은 사주 바라는건 인간 욕심이니까 어쩔수없는거라 그러려니 하면 되지만

암튼 남편복 제대로 보려면 저 세개를 잘 보면 됨.

저 세개를 잘 보는것도 어렵고

세개를 다 잘 보는 사주쟁이 만났다 해서 만사 ㅇㅋ도 아니긴 하지만.

분명한건 어딜가도 꾸준히

결혼을 최대한 늦게해라, 결혼해도 돈 열심히 벌고 일해야 하는 사주다 등의

통변을 듣는 사람이면 주의해야 함.

배우자복 없다고 직접적으로 말하는 사람 별로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