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당 상임대표셨던 전 국회의원 이상규 대표님도 요새 노가다 뛰시고요,
고대 학생회장 출신도 노가다 뛰시고
교수 하시던 분도 노가다 뛰시고
노가다 뛰고 노조도 조직하고 그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겨울이라 많이 춥네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야곴습니다.
진보당 김재연 후보, 매일 새벽 수도권 공사 현장 순회
건설현장을 방문한 진보당 김재연 대선후보의 모습 ⓒ김재연 후보 페이스북
진보당 김재연 대선 후보가 19일부터 설 연휴 전까지 건설현장을 매일 순회하며 건설안전특별법 제정과 중대재해처벌법 개정을 촉구한다.
진보당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 후보는 건설 현장을 순회하며 노동자들과 함께 공사 현장 안전을 점검하고 발주자, 설계자, 시공자,
감리자 등 모두에게 안전관리 책임을 법으로 규정한 건설안전특별법과 중대재해처벌법 개정을 촉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첫 일정은 19일 오전 6시 경기도 광주시 소재 ‘고산1지구 C2블록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 방문이다. 시행사는 포스코건설이다. 진보당 송영주 경기도지사 출마 예정자와 한영수 경기도의원 비례 출마 예정자도 동행한다.
진보당은
김 후보가 공사 현장을 순회하는 배경으로 “광주 붕괴 참사에서 보듯 건설현장은 하루가 멀다 하고 끊임없이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며 “2020년 기준 산재 사망자 2062명 중 무려 51.9%가 건설업이었으며, 작년 전국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3만4385건의 사고 가운데 붕괴사고는 1만4207건으로 41%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있으나, ‘누더기 중대재해처벌법’만으로 노동자의 생명을 보호하지 못하는 한계는 이미 잘 알려져 있다”며 “그러나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여전히 반노동적인 주장을 서슴지 않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친기업 행보를 선보이며 노동자의
생명을 우선시하는 분명한 입장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김 후보는 작년 10월에도 공사 현장을 찾아 직접 일을 하면 노동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이는 진보당 공식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재연의 소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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