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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비겁다 중에 ㅂㅅ이 진짜 많다고 생각함모바일에서 작성

(223.39) 2022.01.22 00:25:52
조회 3746 추천 81 댓글 39

살면서 병신같이 힘들게 했던애들 다 비겁다였음
유일하게 정상인게 식재 강한 비겁다, 종왕격

일단 을목 비겁다
호적메이트인데 집구석 여포새끼임.  밖에서는 성격좋고 순한 인싸. 집에서는 소리지르고, 물건 던지고, 집에있는 음식은 다 지가 꼭 먹어봐야되는 미친ㅅㄲ
자기가 안먹은게 있으면 집안 뒤집음
그렇다고 이새끼가 가족들을 기다려주는 것도 아님
새물건 있으면 지부터 써봐야 됨.
엄마가 을목새끼 키우기 힘들다고 감정기복 심하고 어려서부터 욕심이 많고 불만 많다고 나한테 하소연함.
내가 뭐 새거 사면 온식구들이 다 이새끼 눈치봄



갑목비겁다
1년 과선배인데 후배들한테 지 안챙겨준다고 징징거림. 후배들이 지한테 베푼 호의는 기억도 못하고, 지가 해준 것만 기억하면서 너네 이러려고 나랑 어울리는거냐고 갑분싸만들고.  지얘기 계속함. 자기가 거기 주인공이여야함. 나중에 애들이 이새끼 다 손절 차단박음



을목 비겁다
과 동기인데 얘가 나 손민수 함. 내 말투, 내가 쓰는 단어, 물건, 취미 그래서 과애들이 얘한테 너 왜 ㅇㅇ 따라하냐고 메아리냐고 이랬고
바쁜데 잠깐만 시간있냐면서 나한테 하소연 엄청함.. 상대방 배려없이 지 얘기만 하는 이기적인 태도랑
남들이 자기네집 아무도 신경 안쓰는데 무시한다고 생각하고 혼자 기분나빠하는 거 피곤하다.
관심병사처럼 과애들이 얘 맞춰주는데 피곤해함



기토 비겁다
과 동기.. 얘는 자꾸 내 성적을 의식함.
그냥 지 공부나 열심히 하면 되는데 시험직전까지도 내가 공부하는거 계속 보고 나 보면서 자꾸 페이스 흔들림ㅋㅋ 경쟁심오져..
내가 전공과목 교제 전 버전 이미 공부해서 교수님한테 조용히 허락받고 다른책 샀는데 그거 보더니 계속 내책 조물딱거리다가 내가 산 책 따라샀다가 교수님한테 한소리 들음
범생이컨셉에 ㅈㄴ취해있다고해야되나.. 나랑 학습메이트인것처럼 강의실에서 말 크게 흘리고 나대니까 애들이 존나 말걸고 사람 들러붙어서 피곤
그리고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밥먹고나면 하소연만 몇시간씩하고 졸졸 따라다녀서 방해되서 손절함



계수 비겁다
얘는 학창시절 동창인데
오랜만에 연락해서 받으면 남자친구 고민
오랜만에 만나면 만나는 내내 남자친구 고민
이제 남자친구 얘기좀 그만하라고 하면 알겠다고 하다가
다른얘기 하고있는데 근데~이러면서 또 남자친구 고민
연애 초반도 아님 그냥 얘 성향이 이럼
남자친구랑 사이 좋으면 연락 안옴



임수비겁다
이새끼는 친척인데 온 친인척 친구 다 동원해서 노예처럼 개같이 부려먹으면서 지 사업 유지하고 있었으면서
지가 먹여살리고 지만 손해라는식으로 이상한 계산법 피해망상 오지는 ㅂㅅ
머리에 든거 없어서 친인척들이 다 커버쳐주고 있었고
친구들이랑 공동창립한건데 지가 다했다고 생각함
인정욕구 강해서 지가 간판하고 싶어해서
지가 자신있는 사업방향만 존나 고집함 사람들은 아니라고 하는데 끝까지 하려고해서
하나둘 손절하거나 손절 당하다가
올해부로 다 손절했고
지 혼자 할수 있다는 식으로 신나하다가 몇달만에 폭망했음


이제 하도 겪어서
식재 힘 약하고 무관 비겁다면 바로바로 거른다
종격이거나, 비겁 외에 나머지가 식재관으로 힘빼주지 않으면 정말 ㅂㅅㅂㅅ 상ㅂㅅ
기본적으로 감쓰기질 있어서 사람 기빨려서 지치게 하는데 재능있고, 우겨대서 말이 잘 안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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