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찌 내가 남자 복있는 건 아닌 것 같거든

학벌좋은 남자나 고스펙 직업남은
소개로 만나본 적은 있지만
사겨본적은 없음
찐으로 나는 남자 외모 키피지컬 엄청 따져서
내가 다 거절했음

그래서 편관스타일의 남자를 주로 만났는데


20살 애기때부터 보면
동갑남친이 알바해서 번돈으로
내 폰요금 내주고 맛있는거 먹으라고 용돈주고 그랬음

연애때마다 남친들이 카드주고
용돈주고 나는 갑질하고 공주님처럼 사귀긴 했음
하지만 그 남자들은 사회적으로 뛰어난 스펙남들은 아니었기에

돈은 잘벌었어도 학벌은 그냥저냥이거나
프리랜서로 돈은 잘벌지만 사회성은 좀 떨어진다거나
그랬음
여기서 돈잘번다는 기준은 월천이상

알고보니 내 사주에 편관에서 재물이 나온다그러는데
그래서 남자들이 그랬나 싶은데
다른 여자들이랑 대화하면 말이 안통함....

나는 저게 당연한?그런건데
저런거 경험해본 적 없고
자기가 데이트비용 반반씩 다 내고 사는
을질하는 일반 여자들은 그런ㅂㅅ호구가 어딨냐며 비웃음 ㅋㅋ

또 상관생재라서 남자한테 사람듬뿍 받는구조라고
청인블로그에서 그러긴하는데
그것도 맞는 것 같긴 한데
내가 천간 관은 아니라 그런지 누가봐도 잘난남자는 아니었음

살인상생도 되긴하는데 이건
의미없는 것 같고
자기 사주 잘 들여다보면
어떤 남자 만나는지 대충은 짐작가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