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전남친도 가난한 집안 출신이었는데 신기함

이건 내 임상으로도 그렇고 실제 사주쟁이들도 그럼그래서 택일할때도 집안 재력 묻는 경우가 있는데 그래서 그런거임​인성 강한 사주인데 집이 가난하거나 자녀를 길게 서포트해줄수없는 집안에서 태어나면 남들보다도 불행하다고 했음. 그래서 집이 잘 살면  인성 강한 구조나 관인 발달 구조로 태어나게 하는데 가난하면 빨리 자수성가할수있는 사주로 택일 잡는다고..​애초에 바라는것도 많고 꿈도 많고, 부지런하고 독하게 살기보다는 여유롭게 살고싶고, 자립보다는 보살핌을 원하고, 힘든 일도 하기 싫어하는데 가난하거나 서민집에 태어나서 케어 많이 못 받고 많이 못 배우고 사회나가서 돈 벌어 오도록 내쳐지면 피해의식이 커진다고 함.​차라리 가난하면 무인성이나 재극인이 낫다고 그래야 부정적인 생각에 매몰 안되고 정신없이 열심히 산다고 함​그래서 부자나 중산층 중에서도 여유있는 집이면 자녀가 인성 많은 사주여도 나쁘지 않고, 관인상생으로 뽑히면 좋은데그게 아니면 그냥 재극인 되어서 현실파악 냉혹할정도로 똑바로 하는 사주로 태어나거나 독한 사주로 태어나는게 낫다고 함​실제로 나는 흙수저 인다들 봤는데 확실히 다른 다자들보다 집안원망 크게 하기는 했어. 그래도 금수저 인다들은 생각 많아서 우울증 있더라도 돈 많아서 여행도 자주 다니고, 쇼핑도 하고, 취업 압박 크게 안받고 자기 하고싶은 분야로 대학원이나 해외 유학도 가고 취미생활도 다양하게 하고, 유명한 곳에서 심리상담도 받고 선택권이 많던데​​인다가 흙이나 풍족하지 않은 서민가정에서 태어나면 답없음​여기서 욕하는 인다보면 좀 가난하거나 가정에 트라우마 심한 인다인듯금수저 인다들은 남들한테 돈도 잘써서 인다의 단점이 덜 부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