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이 행복한 걸 보는 것이
자신의 기쁨인 사람,
아픈 사람을 보는 것이 두려워
내 것이라도 줘서 돕고싶은 사람,
내가 내 마음 그대로 표현해도
부담스러워하지 않고 오히려 고마워 해 주는 사람,
내 마음과 행동이 불안정할 때 나를 비난하지 않고 용기를 주는 사람

이런 존재하지 않을 것 같지만,
존재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요-!

이 시간에도 여러가지 상황과
대인관계에서
상처받은 마음 때문에
사주나 타로나 어떤 다른 수단이
필요하신 분들께서

세상은 정말 넓고,
따뜻한 사람들은 정말 차고 넘친다는걸 꼭 기억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못 만날 것 같고, 없을 것 같아도
언젠가 어디선가는 꼭 만나게 되고,

다 끝났고, 다시 일어설 수 없을 것만 같아도
그게 끝이 아니더라구요..
다 끝난 것 같을 때,
다시 시작하실 힘이 나실 거에요-!
비록 이런 말뿐인 글이 전혀 도움도 안되고, 오히려 눈살 찌푸려지실 수도 있지만...
드릴 수 있는 말씀이 이것 뿐이네요...

상처받는 일만 많아지는 게 어른이 되는 일이라지만ㅠㅠ

상처받아 좌절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셔요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