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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이 싫다모바일에서 작성

을모깅(223.33) 2022.01.26 07:02:57
조회 174 추천 3 댓글 0



왜 성당에서 나가고 싶어하는 애들 나가기 어렵게
나가는 방법 찾기 어렵게 해놨냐
나갈라고만 하면 하느님한테 잘 보여야된다는 생각으로
개눈깔된 순박한 사람들 마법진 마냥 세워놓고
"그러지 말고 다시 한 번..."
"냉담자라는 시스템이 있으니까 빠져나갈 이유가 없죠! (그래도 신자수로 집계되는 게 싫다고 하면 역정을 내며)왜 이렇게 신경쓰세요? 그게 뭐라고! 빠져나가는 방법은 잘 모르겠고.. "
"세례는 한 번 받은 이상 역사적 사실..(논지에서 벗어난 ㅈㄹ)"
안 맞는 애들 두루뭉실하게
끝까지 못 나가게 막는거 너무 싫어

성당에 대한 혐오도 올라가는 중이야 요즘
성당은 순진한 척하는 교활한 정치인이나 늙은 여우같애
내일 본당가서 담판 지을거야
내가 국가에서 천주교 사람으로 집계되지 않았으면 좋겠어
안 되면 고소미 먹이고싶다

난 솔직히 하느님이란 개념이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인류발전에 해를 입힌다고 생각해
사람은 생각보다 피암시성이 강해서
관련된 얘기를 계속 들으면 현실로 인식하거든
근데 성당이 주로 하는 얘기는 너가 죄를 지었고
하느님이 주인이고 너넨 나의 종(노예)라는 말이잖아
사실 이거 어떤 식으로 전달되던 너무 위험한 사고야
심지어는 나를 포함해 만물의 주인은 하느님이다 라고 하니
정말로 성당에 이익되는 길로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세뇌를 시키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가져오는 것 같아
이것이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이익설계를 하지 못하게 만들어
그리고 이러한 납득 안되는 강제적인 믿음이
이성적인 사고를 힘들게 만들고
심지어는 정신병을 만들 수도 있다고 생각해
괜히 조현병 증상 중에 천사를 보았다 신의 음성을 들었다 기타등등 하는 기독교 삽화가 많겠어. 신에 대한 말들을 계속 들으면 그것이 우리의 무의식에 침투해서 무의식의 지도를 바꿔놔, 신의 말 잘 듣게. 괜히 신앙 깊으면 환청 환시 보겠어? 다 이런 세뇌가 쌓이고 쌓여서 만들어지는거지.
기적 따위가 아냐.
그냥 너희의 염원이 그런 것들을 보게 하는거고
터무니 없을 정도의 헛소리와 일루미나티식 논리전개를믿게 만들고
또 어디선가 너네같은 호구들이 믿을 무언가를 조작하게 하는거야.
이 모든 것이 신에게 저항하는 것을 매우 힘들게 만들어 놓지.
우리가 합리적으로 원인과 결과를 찾아 해결하지 못해서 생긴
삶의 문제들을 신이 벌을 준 탓으로 돌리고
그것이 검증되지도 않은 쓸데없는 도덕관념에
강박적으로 얽매이게 만들고
또 그러한 것이 너마저 문제를 해결할 수 없게 만들고
문제는 다음 세대로 세습되어서 똑같은 일을 만들지
문제의 그 신은 아무일도 하지 않고
신자와 돈만 받아 처먹으면서
그만큼 커진 권력으로 애들 짓누르고
여전히 건재한 채로 말이야.
너는 사실 너의 삶을 그만큼 뺏긴거야.
실은 생활감이 더 나을 수 있었어 근데...
이게 뭐야, 난 저딴 하느님 애비 안 바랬어.
사이비랑 다를 게 뭐야, 느슨한 사이비일 뿐
뭣 모르는 부모세대들 세뇌해서
사리판단도 안되는 애들 모태신앙이니 유아세례들먹이며 끌어와서
가두리 양식장처럼 나가는 방법 저희도 몰라요로 일관하면서
안 맞는 신자 못 나가게 막다가 결국엔 나가는 방도를
못 찾은 친구들 스트레스 정신병테크트리로 개눈깔 만드는 거..
역겹잖아
기독교인들은 다 정신의학과를 나온 학자도 아닐뿐더러
(학자도 정신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기 힘들어 사실은 ㅎㅎ)
자기 생각과 실제를 분간못하고 주절댈 뿐이고
절박해진 사람들은 이에 취약해서 흘려들어야할 말들을
크리티컬하게 듣게 돼
이걸 걸러내기엔 성서와 같은 서적들은
이 모든 문제를 설명할 만큼 터무니없이 체계적이지 못하고.

사실 신은 없다고 봐도 될 정도로 존재감이 없어.
신은 없고 신이 있다고 주장하는 교주과 신자만 있어.
신은 없는거나 마찬가지야
그리고 누구도 너가 원치 않는데도
내가 네 아비라고 또 종이라고 할 수 없어.
그럴 권리 없어
그리고 그 누구도 너가 원치 않는데도
너의 정신에 들락날락할 수 없어
천사 혹은 악마가 너에게 드나드는 것 같다면
그것은 아무리 좋은 의도를 가졌다 한들
다 비매너에 불법이어야하고
실제로 그러한 망상으로 피해를 입고 있다면 치료받아야하고
실제 그런 존재가 있다면 우리 인류 모두가 의기투합해
귀신 천사 악마 하느님으로부터
맞서싸워서 원하는 만큼의 정신의 자치권을 얻어야해
우리가 원하는 삶을 누리기 위해 !

하느님은 내가 짱일 수도 있었던 자유로운 세계에서
권위와 힘으로 네게 압박을 가하지.
(성당사람들은 세뇌돼서 이게 사탄이 말하는거같을듯ㅋㅋ)
언제나 더 나은 방법이 있다는 걸 생각해
넌 하느님 없이도 동일한 더 나은 결과를 이뤄낼 수도 있어
합리적으로 생각해, 우리 모두가 더 큰 자유와 더 많은 쾌락을
손쉽게 누릴 수 있는 인프라를 생각해
하느님은 무의식적으로 절대자에 대한 공포를 심어줘
그것이 행동을 편협하게 만들고 절대자에 대한 눈치를
무의식적으로 보게 만들고 스스로 생각하게 만들지 못하게해


....하ㅏ아아ㅏ아아ㅏ 됐고
예수 그림 볼 때마다 그 특유의 개눈깔 그만 보고싶고
종교 거론할 때마다 피꺼솟해서 쉴드치는
하느님한테 잘 보여야되는 사람들도 그만 보고싶어
난 행복하다고 바락바락 대들지만
결국 그들 자신의 무의식을 점령한 서양열강같은
하느님한테 잘 보여야해서 하는 말일 뿐이야
다들 불행해보여,
자신의 삶이 하느님한테 바쳐진 종들아.
하느님한테 잘 보여야돼서 좀 믿음에 흔들림을 준다 싶으면
불안으로 개눈깔이 되는 종들아.
스스로 판단할 수 있어야돼
믿음이 좋다고 누가 그랬고
근거는 뭐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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