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상 입장에서 본 식상다

무식상 입장에서 본 식상다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2.01.27 02:14:09

조회 2669 추천 78 댓글 46

일단 내가 사주를 알게 된 지 얼마 안되어서

일반화할 수 없을지도모르겠지만 ...

대신 역갤에서 수십개의 식상다발 혐글들과

주변 지인들을 보면서 몇가지 공통점은 발견할 수 있었음

1. 표현을 겁나 잘하는 데 나사 빠져있다

처음 만나자마자 초면인데 ?! 귀부터 잡고 선 넘으려함...

화가 나면 논리적인 것 없음 일단 소리부터 지름...

말을 필요한 만큼 못하고 이상하게 남을 비꼬거나 뒤틀거나함

심기 불편하면 바로바로 티남.

2. 베푼다고 하는 것은 자기기준임.

식상다가 남한테 뭘 해준다는건지 잘 모르겠음.

인성도 함께 작용하는지 인성이 망가진건지 남한테 바라는 마음이 강해서

보상심리 + 식상다 특유의 이상한 표현방식의 결과로

'내가 이만큼 해줬는데 너도 이만큼 해야지' 형식의 가스라이팅 시전하는듯이 보임.

그냥 '이런 것 원해'라는 말을 못해서 이것저것 명분 만들려는 것으로 이해됨.

3. 가스라이팅을 한다.

표현과 행동이 두번 세번 꼬여있기 때문에 저절로 가스라이팅을 함. 주 대상은 반격을 잘 못하는 무식상 관다들 ㅋㅋㅋㅋㅋㅋ

와이프나 남편도 꼭 무식상을 고르더라 ㅋㅋㅋㅋㅋㅋㅋ

대화를 소통과 정보, 정서 교류의 도구로 쓰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제압하려는 무기로 쓴다는 마인드가 강함

4. 냄새를 잘 맡는다.

5. 지들은 스트레스 안받는다
바로 바로 풀어버리니까 항상 안색은 평온하고 사람 좋아보임.

실상은 가까이하면 감쓰로 쓴다

6. 식상대운 온 무식상같음
니들 모습이 이거야 ㄹㅇㅍㅌ

그냥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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