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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사망.

nono4(124.62) 2022.01.30 15:24:14
조회 98 추천 0 댓글 0

대장암 사망.

 

辛 丙 己 丁 乾

卯 申 酉 酉 命

 

54 44 34 24 14 04

癸 甲 乙 丙 丁 戊

卯 辰 巳 午 未 申

 

戊 甲 丁 辛 坤

辰 寅 酉 丑 命

 

57 47 37 27 17 07

癸 壬 辛 庚 己 戊

卯 寅 丑 子 亥 戌

 

不 丙 戊 己

明 子 辰 卯

 

69 59 49 39 29 19 09

乙 甲 癸 壬 辛 庚 己

亥 戌 酉 申 未 午 巳

 

不 庚 戊 己

明 戌 辰 未

 

83 73 63 53 43 33 23 13 03

丁 丙 乙 甲 癸 壬 辛 庚 己

丑 子 亥 戌 酉 申 未 午 巳

 

부인은 부인나이 26세에 결혼을 했다. 처음엔 남편께서 직장을 다녔다가 중간에 사업을 했는데 결국 털어먹고 직장을 나갔다. 그 뒤 그 여파로 힘들게 살다가 95년도에 현대 중공업에 소속된 자회사에 들어가서 사장이 하는 일을 도맡아 월급 사장을 하면서 풀리기 시작했다.

96 년도에는 안정이 되었는데 이때부터 남편께서 돈이 무언지 사는 것이 무언지 많이 깨달았다 하면서 "이제는 마누라 고생시키지 않을께" 하면서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99년도에 불행하게도 남편에게 병마가 찾아 온 것이다. 남편은 그동안 고집이 세어 버티다가 손도 못쓸 상황에서 병원가니 대장암이라고 판정이 나왔는데 병원측에서 6개월 살면 잘산다 해서 부인이 온갖 정성을 들여 일년 몇개월을 더 살다가 2000년 음력 221일에 남편이 病死 한 것이다.

남편의 집안 내력이 명이 짧은 집안이라 한다. 현재 남편보다 두살많은 시숙만 살아있고 남자들은 다 죽었다 한다.

부인은 두 자식이 있는데 이제는 혼자서 벌어 먹어야 하는데...무얼할까..또 돈을 빌려준 것이 있는데 그 돈이 나오겠는가?...등으로 오만 고민끝에 본인을 찾아 온 것이다.

옛말에 복도 없는 놈이 핫바지 두벌되면 죽는다드니...

 

여기서 살펴 볼일이 있다. 여자의 기세등등이 왜 눈녹듯이 사라질까? 하는 문제인데 천운과 인운이 없는 점과 남편의 巳方에서 초저녁의 붉은 노을이 잠시 빛을 내니 회복한 것 같으나 결국 그 빛이 깊은 어두움으로 빨려 들어 간 것이다.

고로, 이렇게 되면 악살이 일어나니 부인의 독수공방살이 일어나고 상부살이 작용한 것이다. 다른 살 역시...

이처럼 전체의 판세를 잘 읽어야 운명을 논할 수 있는 것이다.

아직은 부분적인 공부이다 보니 무척 어려워 보일 것 같은데 차츰 차츰 공부를 하다 보면 전반적인 판세를 느낄 것이다.

위와 같이 배우자에 의해 운명이 크게 지배 받는다는 것과 모의 운명이 지대함을 실증한 자료이다.

 

예를 들면 시어머니가 하는 말이 "내 아들은 장가가기 전에는 명문대를 나오고 효자로서 부모 말씀 거역치 않고 하는 일마다 잘해 왔는데 저 년! 만나고 부터 되는 일이 없다"고 며느리를 구박함은 무엇이며, 또는 "내 아들이 어릴때부터 그리 부모속을 태우고 살더니 저 며늘아기^^ 들어 오고 부터는 내 아들이 하는 일마다 잘되고 효자 노릇하더라". 함은 또 무엇이며, 나는 초등학교부터 달리기하면 일등하고 처녀때도 일 잘하고 아픈 적이 없었는데 시집가고 부터 늘 아야 아야 하고 사니 이것은 무엇이며, 내 딸이 집에서 고이 자라기만 해서 맏이로 보내면 아무것도 못한다고 시집에서 구박 받으면 어찌하누? 하고 걱정을 태산같이 했는데 내 딸이 맏이로 시집가서 일을 척척 잘도 해냄은 또 무엇이며, 처녀때는 별볼일 없는 생활하다가 신랑 잘 만나서인지 시집가고 나서 부자 사모님 소리 듣고 사는 것은 이 또 뭐꼬?

 

( 壬午年 甲辰月 己巳日 午時 監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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