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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남편복, 돈복 신기한게모바일에서 작성

ㅇㅇ(39.7) 2022.02.06 09:15:42
조회 621 추천 15 댓글 6

엄마 친구 따님분이 올해 39살인데 결혼하거든? 근데 시댁쪽이 엄청 부잣집이더라고. 벌써 골프채, 골프가방, 까르띠에 시계, 팔지 셋트가 오가고 있더만...


여튼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엄마 친구가 언니 20대부터 사주를 보러다녔는데(아마 신점이랑 다 보러 다니신듯), 저 언니가 '복이란 복을 다 갖고 있으니 부잣집에 시집간다, 지금 당신네 잘 사는것도 저 딸 덕분이니 딸 시집가기전에(가난해지기 전에)미리 대비를 해놔라'라는 말을 했었대.

근데 결혼이 하두 늦어지고 그 언니는 비혼을 선언해서 사주같은거 안맞는다고 속상해 하시더만(내 쫓기기 일보직전이었음), 이 언니가 갑자기 동갑내기 예전 동창을 만나서 올해 결혼날짜를 잡음. 결혼이 되려고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첫 만남에 양가 어머니들끼리 마주치게 됨.

무서운건 그 뒤로 엄마친구 남편분 사업이 하나도 안풀린다고. 딸 결혼해서 행복한데, 혹시나 집안이 기울까 걱정이래.

남편복있는 사람은 늦게라도 결혼하는게 신기하고, 또 타고난 복받은 사주가 있는게 또 신기해서 여기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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