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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기신이 어릴 때부터 겪은 썰ㅋㅋ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230) 2022.02.09 15:51:23
조회 401 추천 10 댓글 1

1. 유치원 때 미술로 대상탔는데
갑자기 어떤 여자애가 내가 더 잘그렸는데
왜 상은 니가 받냐며 여우눈하고 화냄.
친구들이 걔한테 다 달라붙어서 위로해줌.

2. 초등학교 1학년 때 어떤 여자애가 갑자기  내 책상으로 오더니 니가 그렇게 그림을 잘그린다며?!?! 하 나보다 잘그리냐 어디 대결한번 해보자.. 나: 어리둥절..ㅇㅇ 하고 혼자 상처받아서 그때부터 그림 잘 안그림.

3. 중학교 1학년 때 전학갔는데 선생님이 나보고 친구들한테 인사하래. 그래서 안녕~ 나는 00이야 앞으로 잘지내보자~!! 하고 반갑게 인사함. 반친구들: 나의 당당함을 보고 강제전학온애인가보다 하고 무서워함. 근데 완전 좆밥인거 깨닫고 바로 왕따행 ㄱㄱ

4. 신입사원 1년차: 애사심을 갖고 일을 시작. 팀장님한테 잘보이려고 열심히 일하고 칭찬도 많이 해드림. 안그러던 동기2명 내모습보고 눈 돌아가서 급발진 시작. 1명은 퇴근하고 팀장이랑 운동다니기 시작ㅋㅋㅋ 1명은 내가 말걸어도 무시하기 시작. 서럽지만 걍 참고 다님. 이정도야 뭐 사실 견딜만 함ㅋㅋ

비겁기신 식상용신 장점: 사장이랑 종업원들이 좋아해줌ㅋㅋㅋ 승무원들도 나한테 유독친절. 남자들이 나 함부로 안 대함. 아주 정중함!! 애기들 나만 보면 하트눈 뿅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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