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성 타령하는 거가 노예 근성 인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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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쓰는 유동맨의 사주글-이혼과 재혼, 자식의 인연 오랜만에 사주글을 써보려 한다. 요새 사주가 있네 없네로 댓글들이 많이 있던데 솔직히 사주가 있다고 말하는 것은 신의 존재를 증명하는 거나 다름 없고 없다고 말하는 것도 부존재의 증명과 같이 증명의 영역을 벗어난 거라고 생각한다. 믿든 안믿든 돈받고 업을 하지 않는 나로서는 무관계한 일이다. 하지만 내가 사주를 공부하고 천착하게 된 건 사 작성자 : 유동맨

사회성 타령하는 거가 노예 근성 인증임앱에서 작성

모헤(220.92) 2022.02.10 11:20:03

조회 92 추천 4 댓글 0

사회성 운운하는 건

"다수가 하니까 너도 강제로 사회에 참여해라" 이런 전체주의적 사고방식을

진실인양 빙자해서 강제로 사회에 참여하라는 의미에 불과함

사회는 전체의 이익을 위해 개인들을 도구로밖에 보지 않음

인간이 모여서 군중이 되고

이들이 사회를 이룸으로서

이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은 사회에 참여해

사회를 유지하게끔 만드는 도구가 된다는 거임

인간의 사회성, 집단, 단체, 조직 이런 것들은

상위 1%가 나머지 피지배층 개인이라는 개체들을 부려먹으려는 수단에 불과할뿐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니 뭐니 하는 건 다 선동임

사회는 개개인의 지성적 참여를 요구하지 않음

사회는 구성원들의 생산성에 목적을 두는데

사회는 지성적인 구성원들을 요구하는 게 아니라

소모하고 대체하기 가능한 생산성 있는 구성원들을 요구함

때문에 사회는 개인을 도구화하여 어디에 사용하는가에 집중함

사회의 구조는 소수의 기만하는 디자이너들과

선동, 세뇌에 잘 속아넘어가는 다수의 도구들로 구성되고

여기에 진짜 지성을 요구하는 공간은 존재하지 않음

결론은 의사, 변호사, 전문직, 명문대 졸업자 전부 전체주의 시스템 유지하는 노예일뿐임

사회에서는 언론, 미디어, 매체, 종교, 공교육, 경쟁, 질서 등으로 70억이 넘는 인구를 사회생활이라는 전체주의로 세뇌함

그래서 다수결, 전체주의로 세뇌하면서

진실을 말하거나 비판적이거나 반대하는 소수는 배척하는

집단 이기주의적인 구조임

여기에 순응한다는 건 노예 근성 인증하는 거에 지나지 않음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도 아닌데 자유의지에 의해서가 아니라

정해놓은 질서에 남이 순응하니까

눈치 보면서 환경이나 주위에 잘 휩쓸리는 군중심리, 고정관념

등등에 따르는 대다수의 사회 구성원들은 지능이 낮은 거임

시키는 교육을 받고 학교를 다니고 노동을 하고 번 돈으로 소비를 하면서

서로 부대끼고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유명한 거 유행이라는 거 우르르 좋아하는

대다수의 어리석은 민중들이 소시민으로 살아가는데

결국 그런 분위기가 되면 권력자들 좋은 일만 해주는 거라

사회에 기여 안 하고 저항해야 하고

손해보기 싫으면 사회생활 안 하는 게 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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