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는 누군가한테 원망 사는일 한적없어?

ㅇㅇ(112.140) 2022.02.13 02:25:09

조회 59 추천 1 댓글 0

나는 살면서 한번 있어

구업쌓아서 쳐맞던 말던 내가 그사람한테 잘못한건 달라지지 않으닌까

뭔가 심리학을 공부하고 그때 그친구가 내밷던 말들이 가끔 머릿속에 떠오르는데

너무 큰죄를 지은거 같아

나는 누군가를 쉽게 무시하는성격이였어

원래부터 그랬던건 아니였고 초등학교 저학년때?

사정이야 들여다보면 누구나 있고 어떤 행동도 절때 정당화 될수 없다고 생각해

어리다고 용서되는것도 세상의 이치에서는 안통한다고 생각하고

내가 했던짓 똑같이 당해보닌까 20살부터는 정신이 들더라

그래서 기부도 하고 사람 함부로 안대하려고 스스로 노력도 많이 해 진심으로

근데 내가 잘못한 과거의 나는 남아있으닌까

가끔씩 생각날때마다 난 왜 좋은사람이 못됐는지 생각하게 돼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지금 결혼하면 스타 하객 많이 올 것 같은 '인맥왕' 스타는?	운영자	24/10/28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1225639	80년대에는 강간이 죄가 아니었댸 [1]	ㅇㅇ(125.243)	22.02.13	45	1
1225638	미국 대선 조작해서 치매 할배 앉힐때 부터 계획한 큰 그림임	경인을해	22.02.13	20	0
1225637	편인은 무비겁이여도 겁재가와서 나는? 이지랄함	ㅇㅇ(223.62)	22.02.13	105	8
1225636	보그료란 뒤즬 떼꺼졍 끌릐능 고싕대 [2]	듈늬☾(116.93)	22.02.13	19	0
1225635	응 남자들아 나이공격해봐	ㅇㅇ(124.53)	22.02.13	38	4
1225634	너넨돈많이벌ㅇ???	ㅇㅇ(49.161)	22.02.13	14	0
1225633	얼마전에 갤성비랭킹이 실베도 가고 야갤에서도 념글가서	ㅇㅇ(223.62)	22.02.13	20	0
1225632	촉점이 무당이 봐주는거야? [1]	ㅇㅇ(223.33)	22.02.13	40	0
1225631	여기가 워마드인가 전진기지냐 [3]	ㅇㅇ(49.175)	22.02.13	21	0
1225629	남자들이 여자들한테 나이공격을 하는 이유는 그거임	ㅇㅇ(125.136)	22.02.13	68	10
1225627	지금 재들이 그리고 있는 큰 그림은 한반도 내전임 [1]	경인을해	22.02.13	25	1
1225626	아가 새로운 엠비티아이 테스트 해봤네여 [2]	메롱상태	22.02.13	44	0
1225625	잉.. ㅠ_ㅠ	메롱상태	22.02.13	16	0
1225623	한국년들은 좆족년한테 도태당하는법 전수받음	ㅇㅇ(223.62)	22.02.13	27	1
1225622	애낳는게 너무 무섭다 [1]	ㅇㅇ(125.243)	22.02.13	24	0
1225621	한남들은 여자를 지들이 가스라이팅 할수있을줄알음 [2]	ㅇㅇ(175.223)	22.02.13	66	9
1225620	녀쟈능 서른 너머가묜 떵 마즈늭간 싄경 죰 끄샌	듈늬☾(116.93)	22.02.13	13	0
1225619	여기에 왜캐 병신 한남들이 많냐?	현생을살아가	22.02.13	38	6
1225617	편인이 원래 겁재를 생해? [1]	ㅇㅇ(211.36)	22.02.13	167	0
1225614	진심 남녀혐글 올리는 애들 조선족인듯	ㅇㅇ(223.62)	22.02.13	26	0
1225613	우리아빠 나어릴때 가끔 폭력적이었는데 [2]	ㅇㅇ(175.223)	22.02.13	54	2
1225612	난 20대때 정말살고싶다는생각도많이햌ㅅ는데	ㅇㅇ(49.161)	22.02.13	18	0
1225610	알바 더하고 돈모으면서 공부할까 ..걍 2월에 관둘까	ㅇㅇ(175.113)	22.02.13	18	0
1225609	용신운 오니까 존나 성격확바뀌네	ㅇㅇ(220.122)	22.02.13	335	11
1225604	칼로 쑤셔줘	ㅇㅇ(223.33)	22.02.13	13	0
1225603	수먕이너무기니까 결혼생활도길게하게되고	ㅇㅇ(49.161)	22.02.13	9	0
1225601	엄마한테 잘해	하늘구름☆	22.02.13	31	0
1225600	떵값의라묜서 떵들한태 풀뱔햐뉴 ㅋㅋㅋㅋ	듈늬☾(116.93)	22.02.13	11	0
1225598	너희도 일요일로 넘어가는 새벽에 뭐하는 짓이고,	ㅇㅇ(119.193)	22.02.13	16	0
1225597	30살정도되면 죽어도된다생각함	ㅇㅇ(49.161)	22.02.13	22	0
1225596	아니 촉점러가ㅠ	ㅇㅇ(218.50)	22.02.13	14	0
1225595	결혼 너무 걱정하지마라 어짜피 내 또래 이하론 다 n포세대고 [5]	dorongyee	22.02.13	71	4
1225593	축빠는 괜찮은데 빠따 빠는 남자는 걸러야됨	ㅇㅇ(110.47)	22.02.13	15	0
1225592	속은시원하네	ㅇㅇ(49.161)	22.02.13	13	0
1225591	다른 건 필요없고 안이만 내 곁에 있으면 좋겠다	경인을해	22.02.13	18	0
1225589	남녀 관련 사건은.. 서로 기세가 있을 때 하는 게 맞는듯..	ㅇㅇ(119.197)	22.02.13	41	1
1225588	느그들은 부인이고 뭐고 삼일에 한번씩 처 맞아야	ㅇㅇ(49.175)	22.02.13	14	0
1225586	빠따충 걸러라	ㅇㅇ(110.47)	22.02.13	18	0
1225585	여자를 무슨 물건으로 아네 싸이코인가	ㅇㅇ(223.62)	22.02.13	28	1
1225584	어쩔수가없엇겟지	ㅇㅇ(49.161)	22.02.13	19	0
1225583	듕 사쥬 보거 외 듕 쥬변애 젱제 만은즤 알랴쥬면	듈늬☾(116.93)	22.02.13	17	1
1225581	저래서 가정이 화목한 남자를 만나야함 [1]	ㅇㅇ(125.136)	22.02.13	76	12
1225579	30년전에는 다 20대에 결혼했는데 [1]	ㅇㅇ(125.243)	22.02.13	24	0
1225578	가끔 사소한 선택이 인생을 좌우한다는 게 느껴질 때 [1]	ㅇㅇ(119.193)	22.02.13	38	1
1225577	나 중말년 40년 관인대운인데 어떡해? 무서워	ㅇㅇ(118.235)	22.02.13	77	0
1225576	아 두산 유니폼 너무 예뻐	ㅇㅇ(222.112)	22.02.13	24	0
1225575	참고로 자본주의 시스템도 곧 사라진다 [3]	경인을해	22.02.13	30	0
1225573	내 부인 소중히 대해야	ㅇㅇ(223.62)	22.02.13	51	11
1225572	갑목 비겁다녀 신금 재다남 어때 결혼 가능? [2]	ㅇㅇ(58.234)	22.02.13	197	0
1225571	어느 여자가 개돼지 취급하는 남자랑 가정을 이루냐	ㅇㅇ(125.136)	22.02.13	6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