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구체적인 이상형이 있는 사람은....

매우 구체적인 이상형이 있는 사람은....앱에서 작성

백수신용불량일용직라임아보카도

2022.02.15 01:43:20

조회 111 추천 1 댓글 0

만족스런 연애하기 힘들어

딱 그거에 맞는 사람 아니면......

그건 내 얘기.....

내가 정해둔 얼굴 어깨 성격 능력 키(아무리 적어도 180은 넘어야 함)

아니면 연애해도

만족스럽지 않음

그래서 요즘은 외로워도 아무나 안만남

ㅠ

아직도 운명을 믿고 있어

그런 건 정말 운명이 어니었을까? 하고.....

난 그렇게 내 틀에 맞는 사람은 정말 그닥 보지 못했어

맘 한구석엔 항상 깊숙히 나도 모르게 있었던것 같아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얼고 싶다

친해지고 싶다

이런거.........

학교 졸업은 관심 없오

되면 하는 거고.....

그 사람이 날 좋게 봐줄까 한거야

주짓수나 무예 생각한거도 미친 스토커 죽이기 위해서가 아닌데

(솔직히 체급 여자 160이랑 남자 183이 붙어서 이길 수 잇다보냐..뭘 하든

론다 로우지도 ㅇㅈ 햇는데 남자랑 싸움 진다고)

그냥 그와 즐겁게 소통할 공통적 취미를 만들고 싶었어

우울하다

엄마는 이런 내 맘 몰라

직장도 무섭고 돈을 최대한 아껴서 그분을 만나고 싶단 마음........

나 진짜 스토킹 당하고 괴롭힘만 당해서 대인공포증에 회사공포증 생겼는데

그 분 만나서 행복할 있을까

......엄마도 아빠도 이해 못해.....

돈쓴다. "밖에서" 일해라 하지 난 사람들이 무서워

적어도 올해나 내년이면 내가 원하는 일 하려고 그거 연습만 하루종일 하는이유

아무도 몰라.....

난...... 내가 여태 겪은 트라우마로 서람들이 무서워

난 그 사람 아니면 이렇게 고생하며 산 삶이 다.....

의미가 없어 보여

그 고생을 하고 못만나면

차라리 죽는게 나아 이런느낌?

스토킹 당하고 직장따에 보스가 괴롭히고 너무 힘들었어

ㅠㅠ

제발 그 분과 결혼까진 크게 바라지도 않으니 만나고 친해지고 싶다

ㅠㅠㅠ

엄마 아빤 이해 못해....

그렇게 내가 원한 인성과 외모를 가진 사람은 처음이었어

올해 목표는 내가 원하는 직업을 가져서 그 분을 만나고 싶다....

신이시여 제발....

그라고 인성 좃창 ㄷㄹㅇ 정병동 단골 스토커가 소음고문 못하게 해주새요 제발....엮이지도 만날일도 마주치지도 내 인생에 참견 하지도 못하게 해주새요 ㅠㅠ

겨우 썸에 7-8번 만난게 단데 왜 집착하고 지랄이야 재발 자살햇음 좋겟다 걔. 10년도 전에 썸끝났는데 막 내가 지 여친이라고 착각허는 ㅂㅅ

아무튼 인간 잘 안만나는 직업과 그분을 원해....매우 간절히

이건 내가 보더라인 성격장애라 그런가?

그분 아님 의미가 없어 어떤 사람도

그분이 하는거 다 빼낀 스토커도 당연히.

암튼

돈 그럭저럭 벌고 내년엔 내가 기댄 가족 여행도 보내드리고...

ㅠㅠ

가도한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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