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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자궁에서 두 아이를 출산한 여자,.jpg앱에서 작성

을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3.15 15:41:55
조회 121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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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경우 매우 드문 확률로 생식기관에 이상이 생기는데
하나가 바로 중복, 또는 쌍각 자궁이다.

같은 기형으로 태어나면 일상에서는 월경을 겹쳐서 하는 일이 생기거나
한달 내내 월경을 하기도 하는데

임신을 하게 되면 한쪽 자궁의 크기 자체가 작기 때문에 아이가 유산되거나
제대로 착상이 힘들어 불임이 되는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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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미국 조지아 주의 캐롤라인 워트만씨는 두개의 자궁에서
각각 아이가 자라 태어난 특별한 엄마가 되었다.

성인이 이후 건강검진에서 처음으로 자신이 쌍각자궁임을 알게 캐롤라인씨는
2019년에 결혼을 하고 가족계획을 세우면서  의사에게 임신의 위험성에 대해 자세히 듣게 되었고
입양이나 대리모 등을 진지하게 고민하던 임신 사실을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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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여나 유산에 대한 걱정도 있었지만
다행히 아이는 건강하게 자랐고 무사히 태어났는데
출산 얼마 지나지 않아 입덧 증상이 나타났고
혹시나 하고 검사한 결과 임신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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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 검사 결과 둘째 아이는 첫째와 반대쪽 자궁에서 착상되었으며
기적적으로 유산되는 없이 태어났지만

자궁이 작았던 바람에 2.4kg 미숙아로 태어나 며칠간의 인큐베이터에서 시간을 보낸
가족들에게 안길 있었다.


캐롤라인씨는 자신의 사연을 SNS 뉴스 인터뷰를 통해
다른 불임이나 난임 부부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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