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다가 자꾸 공감능력 좋다고 우기는데

인다가 자꾸 공감능력 좋다고 우기는데앱에서 작성

ㅇㅇ(117.53) 2021.09.24 04:30:19

조회 125 추천 14 댓글 1

남의 힘든 일 공감하는 척 하는 건

남의 불행이 삶의 원동력이여서 자발적으로

낱낱히 알려고 하는 것임.

겉으론 위로하는 척하지만 올라가는 입꼬리는 못숨김.

이를 반증하는게

인다는 남 좋은 일에 공감을 전혀 하지 못한다.

타인이 좋은 일 생겼을 때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자기일처럼 기뻐해주는 인다는 없다.

평소처럼 공감하는 척은 쌉가능하지만

흔들리는 인다의 동공은 숨길 수 없더라 ㅋ

하물며 가족중에서도 자기가 가장 주목받고

자기 인생이 제일 우월해야하는

비교우위의 노예들이라

남 좋은 일 생기면 까내리기 시작하니

인다앞에서는 죽상하고

안좋은 얘기만 하는게 현명한 처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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