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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내내 사주 공부하면서 진짜 신기했던 점...

구리구리(110.12) 2022.03.27 16:15:57
조회 304 추천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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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매력적으로 느끼거나 애정으로 깊이 엮인 사람들은 '갑'일간이거나 '기'일간이다. 


   전 여자친구..갑진생이었는데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몰랐지만 헤어질 지음엔 너무 강한 사람이라 

   안좋게 헤어졌음. 근데.. 갑... 아버지도 나에게 애정과 많은 것을 물려주었지만 너무 사람이 강해서 외로운 팔자.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들은 이상하게 확인해보면 다 '갑'일자다...갑이 나의 용신인건가?

   지장간에 다 갑이 있는 사주라. 내 용신이 나무 인것같고 

   내 이름에 작명가가  나무를 심어놓고, 이름에 나무만 5그루인데 무슨 의미가 있을까? 


2.  안좋게 엮이든 가깝게 엮이든, 정신적인 영향을 끼친 사람들은 신기하게 다 "계" 일간이다.


   친했던 사람도 있고, 아 진짜 정신적으로 괴롭게 만든 인간들도 그렇고 

   신기하게 주변에 이 사람 일간이 뭘까 확인해보면 죄다 "계"일간이었다.

   나를 괴롭히고 혹은 지금은 사랑하려고 애쓰는 친형도 계.

   항상 붙어다니며 친하게 지냈지만 나중 가선 너무 친해진 나머지 극해서 힘들었던 이도 계

   그 밖에 달라붙어서 괴롭게 만들었던 사람들이 "계"가 많았다.

   안그래도 재다 신약한데 계 일간이 좋은 것 같진 않더라...


 3. 내가 사주 많이 찾아본 계기가 37살이 된 지금도 약간 안정에서 불안정한 상황으로 나와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라는 고민이 많은 팔자인데, 병신 대운 과 그 이후로 오는 정 천간 대운 에서 

    내가 어떤 일을 하며 살아야 좀 만족이 될까 싶다.


    학교나 공공기관에서 행정사무직을 하고 있지만. 이건 내 길이 아닌 것 같고

   평소에 글쓰기나 사진찍는 것등 여러모로 재능 인정을 받은적이 많은데

   그걸 펼치지 못해서 사람들이 항상 안타까워한다... 


뭔가 역술답지 않게 말이 길어졌네...

무엇보다 물 많은 내 사주...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고민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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