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남자가 득달같이 달려든다 싶더니 편관운이구나.
특히 2월이 심했는데. . .
여러명 중 암자일주새끼가 하나 있었음.
온갖 흉한 말로 도배 된 그 일주
대체 얼마나 쓰레긴지 궁금해서 만나봤다

임 임 갑 정
인 자 진 묘

1. 줜나못생김
역대급으로 못생김. 진짜 그렇게 못생긴애 세번째봄.
희한하게 인중이 없어 평평해.
뚱뚱하고 덩치크고 안경끼고 못생김
암수특유의 작은 눈찢어짐
못생겼으면 시발 맘이라도 착해야지
애써 참느라 시력저하옴

2. 부도덕함을 합리화
주변에 어쩜 그리도 앰생막장이 많은지 역시 끼리끼리 모이지.
먹버는 기본이오 여친따로 ㅅㅍ 따로
세상남자 누구나 이런 삶을 원하지만 티를 안 낼 뿐이라며 합리화

3. 말이 앞뒤가 다름
이건 그냥 암수 공통인데 처음에 한 말과 나중이 다르다
이걸 이해하기 시작하면 계속 가는거고
나처럼 걸고 넘어지기 시작하면 상극인거고
그래서 편관운에 만난 편관새끼들은
노래 가사에나 나오는 개새끼들이었다.
세상에 그런놈들이 어딨냐 싶었는데
두달사이 싹 훑었다
내공 쌓는 셈 치자
툭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