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도 너무 모르는사람이 나서서 도와준다소리를 더 많이해
자기가 다 겪어봤고 자기가 다 아는일이라고 하는데
내가 직접 뜯어서 살펴보면 그게 아님
이미 다 알아놨는데
확실하지 않아서 일단 두고보는거를
회피한다고 생각하더라

세번 네번 씩 신중하게 확인하고 있는데
왜 본인들은 그렇게 안한다고
생각하고 움직이는 사람한테
간사하다고하냐..
내가 본인들 돈을 가져가는것도 아니고
내돈이 지금 뜯기게 생겼고
내가 나를 돕겠다는데
왜 본인들이 나서서 뜯어말려
자기거나 지키지..

의심하다 미쳐버리지 않는방법은
당연히 투자임
시간, 돈 투자
시간들여서 정보 알아보고
돈 들여서 변호사 상담 받아보고
주변인들한테 물어보고
확실해지면 결정하고 한마디를 보낼때도
계약관계면 법적 문제가 생기지 않게 해야지..
그정도 투자를 못해서
손해볼까봐 참는척 사회생활인척 하는걸
뭘 도덕적 잣대까지 대면서
이건 아니다 저건 맞다 하나싶더라

그여자가 하도 한시라도 빨리 잊어버리고
그분이랑 갈라서고 돈은 잃더라도
주님께서 더큰걸 주실거라는 개뼉다구같은소리하면서

내 주변 사람들얘기 믿지마라
그사람들은 내얘기만 들어서 편파적으로
내편일수밖에 없는거다 이지랄하더라고
자꾸 좆같이 감정적인 얘기하더라

조언해준 지인들 다 회계사고 교사고 기자들이다
그분들 정보가 틀릴수가 없다고 하려는데
또 말돌리면서 너는 너만의 생각이 맞다고 믿어야지
그런 학벌 직업에 자꾸 치우치지 말라고하더라
무슨 씨발 씹스러움의 맥시멈임

계급을 생각하지말고 전문성을 생각해야지
진짜 ㄱㅐ 빡대가리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