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숙한 애들이 이성에게 잘 놀아나는 거 시대를 못 따라가서 그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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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적으로 풀어보는 윤통령 향방 본인 명리학 12년차 일전에 전직하기 전대학로에서 2년간 명리보면서 나름 입소문타서 잘나갔음사주는 절에서 스님에게 배우고 나중에는 도사님들 찾아다니며1억 정도 투자해서 배웠다 믿든말든 6년간 학문 가다듬고2년간 현업종사 이후 4년간 개인공부 하고 있고우선 나는 정치를 모른다보수도 진보도 아니고 중도조차 아님 투표해본적도 작성자 : ㅇㅇ

어리숙한 애들이 이성에게 잘 놀아나는 거 시대를 못 따라가서 그런 거앱에서 작성

모헤(220.92) 2022.04.11 08:15:39

조회 176 추천 0 댓글 0

비연애, 비혼, 비출산, 개인주의가 점점 통용되어가는 중인 시대에서

이성 잘못 만나서 놀아나고 피를 보는 애들은 어리숙하고 덜떨어져서 가능한 거임

시대착오적인 사고방식 지닌 애들은 참 불쌍함

아직도 그런 애들 많은데

60~70년대 이때는 속아서 결혼하고 사회에서 억지로 부대끼며 강제적으로 사회생활을 하는 게 당연한 시대였기에

어쩔 수 없었다고 쳐도

지금은 상황이 다름

이성 안 만나고 사람 안 만나도 즐길 수 있는 1인 컨텐츠가 널렸고

나한테 적합한 취미를 찾거나 자기계발에 치중하면 외로움이라는 거를 느낄 수가 없음

인간이 사회적으로 살아야 하니, 사람 안 만나면 외롭니 어쩌고는 다 핑계임

애초에 정보 자유시대까지 와서 이성 땜에 손해를 볼 짓을 한다는 게 자신의 무지함과 어리석음만 증명하는 거지

커뮤에 좀만 찾아보면 사례, 썰 많은데 그런 거 보고 좀 남을 타산지석으로 삼거나 하기만 해도 되잖슴

갈수록 삭막해져서 소울메이트 찾긴 힘들어지고

데이트 폭력, 데이트 강간, 무고 등등 이성 만나기엔 리스크가 따름

건전한 만남을 가진다고 쳐도 꾸밈비, 교통비, 데이트 비용 부담, 각종 지출, 금전적인 거 외에도 성격 맞추기, 만일의 상황을 대비하기 등등 공을 들여야 되는 번거로운 사항이 한두 개가 아니니까..

일반적인 사례들만 봐도 돈도 없는 주제에 저렇게 돈만 까먹으니 돈과 시간이 날라가는 거고 나중에 후회하는 경우 많던데

별로 유의미하지도 않는 일에 할애되는 부담과 에너지가 너무 많고 리스크는 큼

좀만 찾아보면 뭐가 득이 되고 실이 되는지 딱딱 알 텐데

이성 땜에 인생이 송두리째 망한 애들 보면 돌대가리들 같음

손해를 볼 짓을 골라가면서 함

인간관계 자체를 힘들어하는 성향이 아니더라도 관계는 항상 변수가 있다는 거를 생각할 줄 몰라서 저러는 애들도 은근 있는데

나는 사람 땜에 힘들어하고 스트레스를 받고 하는 거를 이해할 수가 없음

아예 나처럼 돈이 많고 독단적이고 단독적이라 사회생활의 필요성을 못 느끼기에

사회생활을 안 믿고 사람을 안 믿는 개꿀 백수로 살면서 사람 땜에 스트레스를 받을 상황을 사전에 원천적으로 차단하든가

그게 아니라서 어쩔 수 없이 사회생활을 해야 한다면 사고력 기르거나

내가 이런 거까지 말을 해줘야 하나

머 니들이랑 난 워낙 수준이 다르니까 가능성 안 두는 미천한 머리로는 일일이 말을 해줘야 겨우 이해를 하지

첨언하자면 나는 그동안의 많은 경험과 학습을 통해 예전 패인을 분석하면서

이성 대하는 법, 인간관계에서 이기는 법, 상황에 따라서 정치질 수월하게 하는 법, 집단에서 짱 먹는 법

다방면하게 처세술을 익혔고 사람 심리를 꿰뚫고 있으니 어지간한 상황에서 유도리껏 대응이 됨

그런데 인간관계의 큰 필요성을 못 느껴서 할 수 있음에도 안 하는 거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야각이 좁으니까 손해를 볼 짓을 많이 하지

남들한테는 당연한 게 나한테는 당연하지 않고 남들한테는 당연하지 않은 게 나한테 당연해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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