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가 아니라 소외, 그니까 그 사람을 주변에서 괴롭히는게 아니라 슬슬 피하는 경우임.
보통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있고 대화 방식이 자기중심적이고 배려가 없음. 이상한 고집+열등감 있고 남 후려치는 말 무례한 말을 쉽게 내뱉어서 주변 사람들이 상처받음.
공감능력 개빻아서 누가 힘든 얘기했는데 웃거나 나는 아닌데? 난 최근에 좋은 일 있었어! ㅇㅈㄹ하고 대화의 맥락이나 핵심 파악 못하고 남이 궁금하지도 않은 본인 tmi(주로 자기자랑) 존나 뿌림. 사람들이 다 손절하고나면 왜인지도 모름 걍 사람들이 가식적이고 나쁜거라 생각하고 나중엔 자기가 손절한거라고 자위함ㅋㅋ
난 조직에서 소외받는 사람이랑도 다같이 친하게 지내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다가갔는데 왜 술자리에서 모든 사람한테 욕먹고 소외되는지 알겠더라 정말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고 타인에 대한 배려나 사랑이라곤 좆도 없음. 오늘부로 손절하려고ㅋ 지금까지 동정심때문에 참고 가스라이팅당한 내가 ㄹㅇ 기신운이였던 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