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가 없는 이유

- 왜 동일사주가 다르게 살지? 같은 사주에 부자도 있고 빈자도 있는 건 어떻게 설명하지?
- 왜 어떤 쌍둥이는 비슷하게 살고 어떤 쌍둥이는 정반대로 살지?
- 동일사주의 부모복은 왜 다를까?
- 용신운은 누구나 오는데 왜 평생 흙수저로 사는 사람이 수두룩할까?
- 운명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게 유전인데 왜 사주는 유전자 차이를 잡아내지 못할까?

사주가 있는 이유

- 동일사주가 특정 시기에 다른 물상으로 현상이 나타나는 건 사주가 있다는 것임(ex- 관의 변동수가 생길 때 동일사주의 누구는 이직, 누구는 입학, 누구는 이혼, 누구는 결혼함)
- 같은 사주를 타고나도 어떤 글자를 쓰고 사냐에 따라 인생은 달라질 수 있음 예를 들어 인성 쓰는 직종과 식상 쓰는 직종에 다니는 동일사주의 삶은 다를 수밖에 없음
- 동일사주의 부모복이 다른 건 겉으로만 봐서 그런 거고 대개 물상을 달리해서 나타남 그리고 부모사주의 자식복과 자식사주의 부모복이 연동된다는 수많은 술사들의 증언이 있다는 걸 무시해서는 안 됨
- + 이혼한 부부의 사주들을 보면 둘 다 해로가 어려운 사주들이 태반이었다는 술사들의 증언도 있음 사주가 없다면 이혼수가 있는 사주끼리 만나는 경우가 별로 없어야 하잖슴 배우자 사주, 가족 사주가 서로 맞물리는 건 분명한 사실임 이래도 사주가 없다고 할 거임?
- 원국이 하급이면 평생 흙수저로 지낼 개연성이 높고 원국이 중급 이상인데 현재 대운이 안 좋으면 용신운 때 신분신승할 가능성이 큼 계층이동 문제는 용신운이 아니라 원국의 문제로 봐야 함
- 박재완 선생도 환혼동각의 차이로 동일사주가 다르게 산다고 함 유전자 문제는 앞으로 명리학이 해결할 숙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