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상이 그런걸 추구할만큼 좋은곳은 아닌것 같다
난 늘 억울하고 당하고 멍청하게 속고 내가 가해자취급받고
남 질투하는 주제에
내게 좋은사람들은 늘 차단당했다.

살림밑천이고 예비 간쓸개다.
항상 난 당하고 이용당하고 뽑혀나가야 했다
희롱 도구이고 간쓸개 뽑아도 되고 강자의 맛난
제물로 바쳐진 음녀였다
나에겐 좋은 핏줄이 없다
배운게 없고 배워도 늘 항상 소용이 없었다

여자도 남자도 날 추잡한 구더기로봤다
매일 분노때문에 태워졌다
머리가 2달동안 엄청나게 빠졌다

내가 나를 알기도 전부터 늘
힘겹게 쌓아온 발버둥은
내가 살고 싶다고 버둥대는건 하늘조차 꼴에..라며 비웃었다
외면받고 무너뜨렸다
머릿속이 아프다

전부 저주받길바라지만
그럴일은 없겠지
진실이 드러나서 대가를 치르길 바래
나는 정당한 저주조차 막혔다

모르겠다 죽어도 아무것도 없겠지
구역질난다..

머릿속이 이젠 잘 모르겠다
행복의 세상으로 가자
죽고나면 알수있을까

지독한 이씨핏줄
난 이제야 행복할수 있을줄 알았다.
그럴일따윈 없는 팔자라더라
알고 있다
그냥 듣지말라는것도 안다

난 항상 내 가해자들에게 찍소리도 못했다
그들에게 그것은 당연한 권리였다
애싸기 싫다.
역겹다 인류의 모든것이
약자는 겁당하고 그것을 기쁘게받아들일 주제를 끊임업미 교육받으면서 절대로 강자로 살수없는 역겨운 유전자

근데 난 항상 달랐다
인생을, 영혼을, 믿음을, 모든것을 겁탈당하고 비웃음 사는 인생은 이제싫다
왜 나만
왜 항상 나만

왜 가족마저 내절규를
너는 그저ㅇ바스라질것을 기쁘게 음내하고 살면 되니깐
언제까지 운명에 농락당하고 조롱받아야 하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