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잘나갔을 땐 상승하는 운이었고

지금은 하락세임
병인일주 지지 인성혼잡남
용신운 겪다 기신운 내려가는 사람이 내가 옛날에 이랬네 저랬네 과거의 영광 못 잊는다고 들었는데 사주 사이언스인가벼.


틈만 나면 본인이 대기업을 나왔네 아이큐가 높네
남들과 특별했네 노오력을 엄청 했네 자기과시하고
내 선임이 일 처리 방식에 반문 제기하면 자기한테 대든다고 생각하고. 그리고 내 선임 휴가 썼다고 앙심품고 뒷담화함...


일단 토 안 달고 일 열정적으로 배우려는 티 내고
본인 업적과 노오력을 인정해주면 좋아라하고 잘한다고 칭찬은 해주는데. 그 칭찬이 맘에 안 드는 직원 후려치며 하는 칭찬이어서 듣기가 아주 거북하다


근데 내가 여러군데 일해봤지만 그 선임 진짜 일 잘하시는 분인데 업무방식에 반론 제기+휴가썼다고 본인에 대한 반항으로 받아들임 ....   그 분 기사일주, 나 임자일주
일도 잘 가르쳐주시고 인간적으로 선도 잘 지키시고 좋은분인데 ㅜ


또 본인은 욕심이 많다 했다가 어떤날은
난 도를 닦은 사람이라 욕심 없어 이러고
오락가락이 주특기인가봐

그래도 용신운 때 이룬 게 있으니 지금 먹고사는 건 괜찮은가본데 앞으로도 잘 나갈지 궁금해지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