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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르시시스트 앰이 나 어릴적 한 짓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03.229) 2022.05.01 21:17:18
조회 112 추천 0 댓글 8

유치원생 때였고 여름에 시골에 내려갔는데
친척 어른들이 나를 매우 예뻐하고 귀여워해줌.

그러자 엄마가 갑자기 볼 일이 있다며 나를 데리고 나갔고
나가는 우리 뒤로 친척들이 이 시골에서 볼 일이 있다구요...?함

엄마는 나를 대로로 데려가 옷을 다 벗겼고
내가 창피하다며 밑을 손으로 가리면서 옷 달라고 해도
엄마는 내 옷을 손에 쥔 채 가만히 있으라고 함.

지나가던 아저씨들이 다 나 쳐다보고 그래서 너무 창피했는데
지나가던 아줌마가 날 보고는 소리를 꽥 지름.

"한 낮에 여자애를 발가벗겨서 길에 세워두면 어떻게 해요!!!"

그러자 엄마는 "아니 얘가 벗고 싶다고 해서ㅎㅎ"라고 함.

아줌마가 "아무리 애가 벗고 싶다고 해도 그렇지 여자애를 이렇게 발가벗겨서 길에 세워두면 어떻게 해요!!! 빨리 옷 입혀요!!!"

내가 아줌마 말에 맞춰서 나 너무 창피해서 옷 입고 싶다고 하니까

엄마가 "너, 니 입으로 옷 깨벗고 길가에 서 있고 싶다고 그랬어. 아줌마, 내 자식이니까 내가 알아서 할께요. 조금만 더 있다가 옷 입혀서 데려갈거니까 신경 쓰지 마세요" 이런식으로 말 함.

그 아줌마가 하도 소리 지르니까 어쩔 수 없이 옷 입혀서 데려가는데
아줌마가 불안했던지 한참을 우리 뒤를 따라왔었음.

이 외에도 초등학생 때 엄마가 갑자기 정신과에 상담 가자고 그래서
갔는데 결과가 아주 정상으로 나옴.

그러자 엄마가 "얘가 미술학원에서 선생님한테 친구들 다 죽여서 정육점에 고기 걸어놓듯이 걸어놓고 싶다고 했어요"하면서 정상일리가 없다고 난리를 쳤었음.

상담 선생님은 검사결과도 정상이고, 나랑 대화 나눠본 결과도 정상이라고 못 박고 집에 돌려보냄.

나는 그런 말 한 기억이 없는데,
의아해서 다음 날 미술학원 선생님한테 내가 저런 말을 했냐고 물어보니까 선생님이 "응...? 너가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는데...?"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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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124.213)

    ㄴ 2스킬도아니고 0스킬 승무원이면 아무리귀해도 그정도는 아님

    01.29 00:04:53
  • 글쓴 월갤러(222.235)

    참고로 바샷 8티어 거의 깡승무원으로 키우는중이야..

    01.29 00:04:59
  • 월갤러1(121.139)

    비추

    01.29 00:05:20
  • 월갤러2(211.52)

    정규배패도 7500골이야
    승무원 6명 정도 주고 150레벨을 전부 다 깨면
    이후에 쌓이는 배패 3000점당 전우애 승무원 1명을 살 수 있어

    01.29 00:06:35
  • 월갤러3(116.45)

    개씹비추

    01.29 00:10:24
  • 글쓴 월갤러(222.235)

    고마워 안산다 람보 거른다!!!!!!!!!!

    01.29 00:10:52
  • 월갤러4(121.175)

    굿데이코만도 목소리 낭만있으면 하는거지뭐 ㅋㅋ

    01.29 00:11:00
  • ㅇㅇ(1.228)

    골드 더 충전할거 아니면 정규배패에 쓰는게 나음

    01.29 00: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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