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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의원의 죽음 그리고 검찰개혁에 대하여>

만남의광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5.03 03:51:50
조회 27 추천 1 댓글 0

https://www.facebook.com/jay.heo.31/posts/5741921409158400
허재현 기자


"'친윤스피커' 진중권이 또 헛소리를 지껄여놨고 언론은 대서특필 했다. 정의당이 민주당과 함께 검찰개혁법안을 처리한 것을 두고 진씨는 이렇게 페북에 썼다. “진보가 고작 노무현, 한명숙, 조국 한풀이였던가? 이 법으로 인해 서민들은 이제 돈 주고 변호사를 사지 않으면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게 됐다.”
일단, 엄연히 국선 변호인 제도가 살아 있고 또한 검찰 수사과정에서 전관 변호사를 쓸 수 있던 서민들이 지금까지 몇이나 있었다고, '검찰 수사권 축소로 서민들이 검찰 수사 때 변호인 조력조차 못받게 된다'고 주장하는 건지 이자는 논리적인 설명을 전혀 안한다. 그래도 언론은 이 한심한 글을 대서 특필 한다.
그러나 나는 오늘 다른 이야기에 집중하려 한다. 진중권이 결코 몰랐을 이야기이다. 정의당도 처음 듣는 이야기일 것이다. 바로 노회찬 전 의원이 어떻게 돌아가시게 됐는가와 관련해 내가 가슴에 묻어두었던 이야기이다. 진씨가 이런 걸 전혀 모르기 때문에, "(검찰개혁법안은) 노무현 한명숙 조국 한풀이" 이 따위 얘기를 하는 거라고 본다.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나는 '드루킹 사건'을 처음으로 공론화한 기자였다. 여야 가릴 것 없이 선거부정을 일으키는 일당들과 정치브로커들을 일망타진해야겠다는 순수한 의도로 쓴 기사였다. 물론, 내 의도와 달리 이 사건이 어떻게 정치적으로 악용되고 말았는지에 대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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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갠차나 내 셰우도 4조 없어졌어 - dc App

    02.01 08:00:30
    • 글쓴 피갤러(106.101)

      나는약과구나 - dc App

      02.01 08: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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