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건 내식인데

예전엔 쌍욕으나 밀어넘어뜨리기나 모욕까지만했었는데

요러면 이목끌리니까 칼구두 일단 구매하고 지랄하면 쪼인트까기 정강이뼈뿌러진다 생각하고 칼구두 끝으로 정강이뼈박살나게 발차기 갈겨버리는거임

이러면 CCTV안걸리고 웬만하면 그정도면 주저누워버리니까 조용히 지랄하는거 듣고 있다가 기회딱 봐서 내리기전에 존나 쎄게 해주게

그래서 하루에 1000번씩 촛대차기 나무에 연습하기 시작함 

이게 내가 찾은 정답임. 왜냐하면 엘보우 턱 꽃아버리기도 생각했는데 이건 사망 위험성도 있고CCTV에 잘걸림

제일좋은건 시비에 안걸리는게 제일좋고 무시하는게 좋은데 무시할때 내 홧병떄문에 돌아버릴꺼 같아서 맨위가 나한테 적합한방법이라고 판단을 내림

그리고 논리적인 반박보단 걍 인신공격성 발언으로 공격하기로 결정함 어차피 이성이 안통하니까 사람에게 시비를 거는걸텐데

그냥 지랄하면

어... 얼굴못생기셨네요 

어... 집에서 애들이 버리셨나보네요

아니면

어...인제 곧죽으실텐데 아직정정하시겠네요

순간적으로 예측못했는데 존나 가슴아파하고 평생비수로 남을꺼 같은 말있자나

이런거 해주기로 결정함

요렇게 1)쪼인트 정강이 칼구두로 정강이뼈한방에 부셔버리기 작전

2)인신공격성 평생비수로 남을만할말 진짜 무감정하게 말하기

가 나의 시비걸렸을떄 작전이자 답으로 등극함 이게 내가 정한답임

그리고...호신용품은 너클은 나중에 흉기지참으로 법에 걸리고

라이트? 정도 생각하고 있다 실명은 아닌데 4일정도 눈 못쓰는거

지하철에서 그러면 확눈에 비춰버리고 밀어버리고 가버리게

3일 고생 정리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