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말이냐면 비견 겁재를 가지고있으면 재성이 파극당하고 인성이 설기되고 관성이 쟁관당한다.

즉 재성 파극 - 일상적인 생활이 파극 

인성이 설기 - 누군가의 인정과 사랑도 다른사람이 빼감

쟁관 - 본인의 일자리를 누군가가 쟁탈 혹은 대체

아무래도 다른 십성가진사람보다 훨씬 불리한 조건 열악한조건이라 하겠다...

일단 주변의 관계가 자신은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타인쪽에선 그렇게 생각하지않거나 

중요한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쉽게 배신한다거나 이런경우가 종종생기게 된다.

아무래도 한번배신당하면 두번 배신당하기 쉽고 인간관계는 반복되기때문에 한번 배신당했다 생각이 들면

조금은 거리를 두거나 사람을 정말 가려서만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오히려 비견 겁재가 많으면 제일 중요한게

저사람은 날 왜 만날려고 할까? 목적이 뭘까? 저사람에게 난 어떤포지션인가? 를 철저하게 계산하고

그냥만난다 보고싶어서 만난다 이런건 생각에서 지우길 바란다...그런건 인성이 많거나 재성이 많은 사람들 이야기고

비겁다자랑은 전혀 거리가 먼 이야기다.

대부분이용할려고 온다거나 별의미없이 시간때울려고 만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오히려 선을 긋고 필요한관계 혹은 저사람이 날 너무 필요로 하는 그리고 그 필요로하는만큼 댓가를 주지않는사람이면

만나지마라

비겁의 특징이 내 시간을 뺏는것이다. 용건도 없는데 길게 쓸모없는 이야기를 늘어놓는다거나

밥만얻어먹고 휙가버린다거나 시간하고 돈을 의미없게 소모하게 되는게 비견 겁재다.

아 비견겁재도 본인이 이용할수도 있는 사람도 있을껏이다. 허나 이용한다해도 재성분탈은 반드시 일어나고

배신으로 그쪽도 보복하기때문에 웬만하면 안얽히는게 시간낭비를 덜하는지름길이라고 볼수있다.

간혹 비견 겁재를 이용하다가 그들을 동료라고 착각하고 믿다가 된통 뒷통수를 당하는경우도 많은데

이것도 안되었지만 인과응보라 할수있다. 비겁은 그냥 아는 지인정도까지가 적당하고 웬만하면 지인으로 안두는것도 좋다. 시간낭비 돈낭비

배신으로 결국은 관계가 끝나게된다.

좀 괴롭겠지만 웬만하면 혼자있는시간을 잘응용하고 본인이 이해받지못하는 괴로움 외로움은 그냥 숙명이라고 생각하고

조금씩무더지는 수행을 하는것이 재성관성을 지키는일이다. 그래서 비겁다자는 여친생기면 여친만 만나거나 사업하면 사업에 관련된 본인이 돈을 주고계약하는

재성과 본인에게 돈을 주고 일거리를 주는 관성 이외에는 인간관계를 가지지않는것이 재성분탈을 그나마 없엘수있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