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은 기구신이라도 잘해주긴하는건데

이게 너무 지나치다보니 이상한 근자감은 많고

아무런 노력 아무런 성과도 없는데

칭찬만 받으니 더욱 아무것도 안하고 매몰되어버리는거임

모자멸자라고 하는데

주변인다들 보면 진짜 해야할일 안하고 집에서 받기만하고

그러니까 결과물이 하나도 없고 정작 잘해야하는순간에

대충하고 뭐 난 이정도도 되겠지해서 그 기회가

모조리 날라가버리는경우도 허다함

예를 들어 금수저 출신형있는데 이형 악기할려고하면

집에서 3000만원짜리 사주거든?

근데 연습몇번안하고 팔아버리고 걍 놀음

그러다 공연가서 개망하고

지금 40대인데도 제대로된 커리어가 없음


반대로 인다녀인데 계속 대충해도 주변에서 잘한다

소리만 들으니까 본인이 진짜 잘하는줄 알고

대충하다가

망해버림 그러니까 지인들만 잘한다고 하고

모르는사람들은 걍 무시하거나 안들음

그냥 그들만의 리그에 갖혀버리는거임


왜 인성들보면 편재로 제화해야한다고 그러냐?

편재라는게 전력을 다하는거고 한방에 모든힘을

몰아서 쓰라는거거든?

최선을 다해야 인성을 제대로 쓸수있는거임

인성 필요한데

너무 많으면 일간이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도태되어버린다

물론 나처럼 존나 열심히 하고 커리어 많아도

인성없으면 욕만쳐먹는것도 별론데

인성이 너무 많아도 별로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