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갑목 월주 편관임. 지지로는 식신1상관1이고 천간으로 년간에 편재라 천간은 재생살 되고. 그리고 년지 지지근 1개로 버티고있고 무인성인 영양실조걸린 비실비실한 나무임.

내가 경자년때 맘고생을 심하게 좀 했다 그냥 여러가지로 여태까지 단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생각과 감정이 휘몰아쳐서 그냥 방에 누워 천장만 바라보고 원망만 하고지냄.. 그래서 대학생인데도 학점 다 망쳐버리고ㅇㅇ.. 근데 내가 그때 큰걸 깨달았다. 뭐라 형용할수는 없는데 여태 해온 사고방식과는 다른차원의 회로가 설계된 그런 느낌 그래서 그런지 성격도 바뀌고ㅇㅇ

우선 관다자나 편관강한사람에게 해주고픈 말은 사람이 여유가 있어야된다 강박적인 생각 습관을 버리고 본인에게 숨쉴구멍을주란 소리다 생각의 회로도 천천히. 모든일과 사람에게는 그에맞는 시간이 걸린다는걸 깨달아야한다. 그러다보면 조급하지않게되고 불안하지않게되고 에너지는 더 남아돌고 더 집중하고 더 큰 성취를 이루게돼. 그리고 절대 돈쫒지말것. 돈은 돌고돈다. 돈이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다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돈을 여유있게 대하라. 강박적으로 돈 아껴야해 손해보면 절대 안돼 돈모아야해 돈 더벌어야해라는 마음에서 벗어나서 돈에 지배당하지말고 돈을 본인이 지배해야한다는 소리다. 돈보다 본인이 원하는게 무언지 내가 잘하는게 무언지 나라는 자신의 존재를 고찰해야한다는 소리야 특히 재생살은 더욱ㅇㅇ

항상 너그러운 마음을 가져 상대가 이상해도 내가 이상해도 내가 원하는대로 안나와도 내가 진짜 보잘것없어도 시발~ 사람이 이럴수도 있는거지~ 사람사는 세상 다그렇지뭐~ ㅈ같은 짓도 하고 당하기도 하고 나도 못날수도 있고 노력하면되지 뭐라는 터무니없이 낙천저이고 단순할수 있어도 굴러가는 상황에 이입하게되는 감정을 단순화해야해 관이라는 성분은 같은 상황에서도 더 겁나게하고 날 제어하게 하니까...

난 다른 재다나 식다 특히 인비다의 맹점은 잘몰라 근데 편관다나 관다 재생살은 진짜 알아 글로 다 못담아도 사알못이라도 무슨 생각을 베이스로깔지ㅇㅇ 결국은 겁나는 상황 내가 골치아픈상황 힘든상황에도 감정 생각으 회로를 느슨하게 여유롭게 한다는 연습을 해야하더라 그냥 다들 행복해라 찡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