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간혹 누가 봐도 빻은 남성이 

이쁜여자 데리고 다니는 경우가 있다

물론 높은 확률로 스폰이거나,  

결혼 적령기에 들어선 여성의 경우라면 남자가 돈이 많겠구나..   

정도 예측하는게 보통일 것이다






허나 가끔 이런 현상은 여자가 남자 돈을 

따지지 않을 나이대 (10대후반 - 20대초반) 에도 발생하는데 

그 이유는 보통 두가지다

1. 아직 여자가 자기 급을 모를때

보통 10대후반이나 20대 극초반에 발생하는 현상인데,   

여자가 자신이 어느정도 급의 남자한테까지 먹히는지 파악이 안된 상태다

이쁜애들은 지 이쁜거 다 알지만, 

여자의 경우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자존감이 낮기에 자신의 상한선을 잘 모른다

당연 세상 경험이 적은 어린 여자일수록 이런 현상은 심해지며, 

더구나 연애경험도 적은 나이인데

여기에 나 좋다 해주고, 이쁘다 해주고, 헌신해줘서 고마운....    

그런 남자의 존재가 크게 느껴질 수 있는 상태다



보통 존예 여고생이 ㅍㅌㅊ 남자랑 연애하는 케이스가 이런 케이스인데, 

보통 여자가 대학가고 지 급 깨달으면 그 커플은 깨진다







2. 여자가 쉬어가는 만남을 원할때


그렇게 여자가 지급 깨닫고 나면 반드시 잘생긴 ㅅㅌㅊ 남자를 갈구하게 되어있다.

망상이 아닌 현실에서 가능하다는 확신이 든 상태면 

일단 ㅍㅌㅊ 이하급 남자들이 남자로 보일 수가 없다

하지만 화장 등으로 외모 UP 할 수 있는 수단이 많은 여자와 달리, 

남자 ㅅㅌㅊ의 경우 여자 ㅅㅌㅊ보다 훨씬 희귀하며

이쁜여자는 잘생긴남자와 사귀는데는 성공할지라도, 

항상 자신이 매달리는 상태에서 멘탈소모하는 연애를 하게될 공산이 크다



그러다 한번 헤어지고 나면 안그래도 디폴트값이 

낮게 설정된 여자의 자존감은 바닥을 치는데

이럴때 힘든 자신의 말을 들어주고 무조건적인 보빨을 해주는 남자가 곁에 있다면 

본인의 멘탈치유를 위해 그 남자와 사귀게 되는 경우가 있다


물론 연애과정에서 상대를 남자로 보긴 힘들며, 

자신도 쉬어가는 만남을 위한 것이었기에 멘탈이 붙고나면 보통 헤어지게 된다










이게 보통 길거리에 20대 중반 미만 어린나이인 이쁜여자가 

빻남과 다니는 케이스가 종종 발생하는 이유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남녀사이에서 외모는 곧 서열이다   

이것을 바르게 인지하고 자기관리에 힘쓰는것이 

미인의 마음을 차지할 확률을 1%라도 높이는 길이다

출처

https://www.ilbe.com/view/11335386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