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내. 역갤 한번씩 놀러오면 느끼는점임
난 너희가 가장싫어하는 무식상 인다야
재성관성은 있지만 비겁없어
별거아닌 행동가지고 이상하다고 욕하고 다굴하고
지금까지 사람들이 날 피하고 싫어하는 이유를 몰랐는데
역갤에서 까는글보니까 알것같음
이래서 나 싫어했구나 싶어서.
그래 표현 더럽게 못하지 아니 그냥 할 필요성을 못느껴서 안함. 나는 내사람들 아니고는 많은 말 안해.
사람간의 예의는 지키자는 주위라 받은게 있으면 돌려주는타입이라 이건 나한테는 논외인데 남이 주는게 없으면 나도 안주는 습성은있지. 근데 말 센스도없고 진지충이라 이야기하다보면 핵노잼인건 인정
그래서 사람도 주위에 안붙고 인복도없고
사주자체도 외로운사준데 예전에는 자책도많이하고 우울감에 휩싸이고 그렇게 살았는데
이젠 그냥 내팔자인가 보고 살아. 여기보니까 더 그런생각드네
암튼 너희가 싫어하는 무식상 인다는 이만 가겠음
무식상 애들 힘내라. 너희가 표현을 안하는게 아니라 잘 못하는거니까 그런모습도 받아주고 이해해줄수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사람 곁에둬 꼭.
그리고 받기만하지말고 고마우면 직접 행동으로 배풀기도 고맙다는 당연하다는 듯이 받지말고 인사도 꼭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