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말하는 인성용신은 인다가 아니고 인성 한 개가 년월에 주로 있고 식재관 주로써서 신약을 뜻함
인성을 용신으로 잘 쓰는 사람은 받는것이 자연스럽다.
그냥 사람들끼리 모여서 얘기할 때 더치 안하고 누군가 커피나 밥사는 사람이 거의 있다.
무인성은 이럴 때 일있다고 먼저 집에 가곤 한다.

갑자기 발표할게 생겼을 때 시간 여유가 없는 경우 인성용신은 교수가 수업 준비하면서 준비 된 사람과 발표순서를 알아서 바꿔주기도 한다.

교수 연구실 가면 인성은 책도 잘 받아오고 먼저 가서 인사도 잘 하고 선물도 과하지 않게 센스있게 잘 한다.

무인성은 교수 연구실에서 눈치없이 떠들다가 시끄럽다고 한소리 듣는다.
선물도 엉뚱한거 비싼거 사온다. 즉, 돈은 돈대로 쓰고도 뒷말 나온다.

인성용신은 부동산도 잘 보고 잘 산다.

무인성은 서류에 문제있는 부동산인데 잘 확인 안하거나 중개소말만 믿고 이상한 물건 사서 손해보더라. 왜 저런걸 사지 싶은건데 조금 싸다는 이유로 하자있는 물건을 겁없이 사더라.

인성용신이 볼 때 무인성은 많~~이 답답하다.

인다는 살면서 만나본 적이 없는것같다. 잘 모르겠다. 그냥 인사만 한 지인 중에 월주 인성 기둥인 사람 한 명이 인다에 가장 가까웠다.
근데 무인성은 종종 엮인다. 사주 몰랐을 땐 엄청 당하고 살았다. 왜 대화가 안되는지 왜 반응이 그런지 이상했다. 사주 알고나서 확인해보니 다 무인성들이었다. 그 후로는 철저히 피하고 있다. 대화도 재미 없고 시간 아깝다.

무인성과는 깊은 대화가 안돼서 지인으로 둘 수가 없다.
말의 민감한 뉘앙스도 흘려듣고 너무 단순무식하고 자기 입장에서 어떤 하나의 사실에만 꽂혀서 말을 하기 때문에 매우 피곤하다. 격이 아주 낮다.
일일이 다 설명할 수도 없고 척하면 척 알아들어야 하는데 그런게 엄청 부족하다. 반성을 해도 모자랄 판에 그거를 자기들 끼리 과대포장해서 좋은걸로 착각하기까지 하니 어처구니가 없다.

그냥 겉으로 보이는 단순한 일 하는데는 상관 없지만 좀 머리 쓰는 일 하고 사회에서 위로 올라갈 수록 상대방 입장을 파악해야 하기 때문에 인성은 정말 중요하다.

인성용신들은 무인성 필히 피하는게 좋다. 무인성들 한테 뭘 받겠다는게 아니라 상호작용이 무인성만이 거의 안된다. 진정한 말뜻을 알아듣고싶어하지않는 사람들에게 괜히 이해시킨다고 에너지 낭비하지 마라 이말이다. 자세히 풀어서 시시콜콜하게 말해도 무인성들은 자기만의 시각으로 지멋대로 받아들이는 성향이 강하기에 오해의 소지도 크다.

그냥 사회생활 하면서 마주치면 인사나 하는 관계 정도면 그만이다. 뭔가 인생을 걸고 깊은 관계로 도모할 생각 하지 말라고 결혼 상대 라든가 동업자라든가.

무인성들이 하도 인다 패길래 인성용신 입장에서 무인성에 대해 느낀점을 써봤다.


질문 안받는다. 반박시 니말이 다 맞음